이진호 라방에서 10억 11억이 아니라 32억 방씨가

빌려줬다고 했는데

하이브에서 출자금 160억 * 0.2% 하면 32억 

결국 빌린돈으로 자기 지분 모은거고 32억에 대한 채무변제는 현재 하나도 된게 없음


이게 무슨 소리냐

사건 만들어서 자기 개인채무까지도 하이브랑 퉁칠려고 했다는 추정을 해볼수 있음


사건 초기부터 민씨 극혐했던게

영업마인드 하나도 없고, 경영마인드 조차 하나도 없는

직위만 졸라 높은 쌍쌍바 수준이라 공감 하나도 안됐음


법인자금과 개인자금을 구별할줄도 모르고

내가 돈벌어다 줬는데 이따위 말이나 할 줄 알지

자기가 쓴돈은 하나도 생각안함


이건 대표이사 마인드가 아님.

노동자 마인드지

저 위치에서도 노동자 마인드였다는게 웃기는 일이지만

탈 하이브하고 자기 자본없이 어느정도 성장한 회사를 틀어쥐겠다는

찬탈의 역모를 꿈꾸고 있었으니 대표이사 마인드는 절대 생길 수 없었던 거겠지




가끔씩 하이브가 80% 주식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자본잠식을 해서 

배임따위로 회사를 찬탈할수 있느냐는 애덜이 있는데

기업 M&A 에서 사례들 많이 찾아볼수 있고

깡통회사 만들어서 가치를 낮춰버리는 전략도 흔하게 보이는 패턴으로

기업지배구조 및 경영권 분쟁에서 많이 보이는 패턴임


경영권 분쟁이 일어나가 시작하면 동시다발적인 가처분이 많이 일어남

그나마 다행인게 어도어의 경우는 지분 이해관계자가 적음


좀 다른 내용이긴 하지만

이랜드와 세이브존 분쟁만 보더라도 10년넘게 전쟁했음

당시 이랜드는 2007년 매출 2조4000억 수준

세이브존은 2189억 정도 밖에 안됐음

비교조차 되지 않는 매출액이지만 이랜드의 현금보유량이 적어서 서로 전쟁을 할만 했던거지


암튼 기업분쟁 일어나서 장기전으로 가는게 방씨에게는 가장 피곤한 입장이 되는건데

아까 말한것처럼 지분에 대한 이해관계자가 적어서 가처분이 적게 걸리는 것은

일단 나쁘지 않음.

지분이 적더라도 민씨측 인사들이 많았거나 하면 하나 끝나면 하나 가처분 거는 스타일로 시작하면

토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