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인생을 살다보면 자기주관이라는게 생겨
이게 얼마나 중요하냐면

집이 가난해도 우리는 행복하니까
남들이랑 비교하며 살지 말자
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의 가치관은

남편이 돈이 많아도
내가 사고를 당해 빚을 많이지워도
조금 늦게 시작하면돼 비교하지말자라고 합리화가돼

우리는 20대때부터 비교를 하기 시작했는데
생긴거 학력 재산으로 말이야
30대부터는 남자친구의 외모 재산 직업으로 비교를 해
내외모 재산 직업을 바꾸는것보다 그게 더 쉽잖아 ㅋㅋ
그때부터 비교를 하는 여자는 진짜 피곤해
남들이 명품백샀으니까 나도 사야한다.
남들이 아파트 어디서 시작하니까 나도 거기서 해야한다.

이런 사람의 특징이 뭔지 알아?
소비력이야 ㅋㅋ
여자들은 특히 외적으로 집착을 많이하는데
여자들에게는 외모에 따라서 여자들끼리도 존경받을 수 있고
남자들한테는 물론이거니와 ㅋㅋ

근데 여자들이 돈쓰기 시작하면
성형 화장 옷 명품 향수 이런 보여지는 곳에 돈을 써
근데 그들이 생각하는 포인트는 남들이 보기에 뒤처지지 않는것이기 때문에 나이는 먹어가면서 정작 정말 중요한 것들에 대해선 생략해

"본인이 결혼할 돈을 모으는 것"

내가 아까도 말했지만 내가 노력한거보다
남이 노력한걸 공유하는게 더 쉬워 ㅋㅋ
그걸 공유할 사람을 찾는거고

그게 요새 말하는 퐁퐁이론이고 ㅋㅋㅋㅋㅋ

그런데 또 잘생긴 사람은 원하는거야
그리고 돈은 또 잘벌었으면 좋겠는거고 ㅋㅋㅋ
왜냐하면 설레고는 싶고
뒤처지기는 싫거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