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여공이건 여자건 외모 가꾸는 이유가 그나마 가장 좋은 신랑감 찾아서 평생을 잘살려는 거잖어?

근데 이젠 그렇게 하려면 나이며 외모며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성격 관리임. 

옛날에야 외모 원툴로 재벌가도 가보고 중산층도 되보고 하는게 부지기수 였지만 요즘은 아무리 얼굴 예뻐도 히스테리 있으면 진짜 결혼하기 힘듬.

그게 역설적이게도 계속해서 여성상위적으로 바뀌어가는 법률과 정부 정책 때문임.

가장 대표적인게 이혼시 남자쪽이 다 털려가고 지금도 점점더 털어가는쪽으로 바뀌는 가정법과 심지어 증거 없이도 강간으로 잡아갈수도 있는 미친 헌법무시하는 법임.

근데 이거랑 성격이 무슨 관련이냐? 

아마 여공이건 그냥 사기업 여자건 궁극적으로는 얼굴도 잘생기고 부자한테 시집가고 싶을 텐데, 그 부자이고 잘생긴 남자들은 어느 날 헤어졌다가 강간으로 신고당하는 미치고 팔짝뛰는 상황이 부지기수로 발생할수 있기때문에 ㅈㄴ게 신중해야됨. 특히 재벌가 아닌 이상 고급 인텔리직업으로 부를 축적한거기 때문에 괜히 성추문 생기면 짤리고 개거지 되기가 십상이다. 이건 공무원인 우리도 해당됨 이런거 증거없어도 걍 감수성 하나로 무죄떠도 짤리는 경우 ㅈㄴ 많이 뉴스에 나옴. 최근에도 일본인 의사가 호기롭게 원나잇 하다가 공항에서 강간죄 신고당해서 잡혀감 시발 ㅋㅋㅋㅋㅋ

결혼을 하려면 연애라도 해야되는데 상대편 여자가 평소에 히스테리 ㅈㄴ 부리고 화도 잘낸다? 얼굴이 얼마나 예쁘건 바로 걸러야됨. 이건 원나잇도 하면 안되는게 바로 강간죄 성추행 스토킹 신고로 인생 조지는 거라 목숨이 달린 일임.

둘째로 연애 어찌저찌한다 해도 그 상대여자가 이제 골인한줄 알고 본색 드러내서 남친이나 다른 남자한테 지랄하고 화낸다? 이래도 바로 남자입장에선 걸러야됨. 바람둥이 그런게 아니라 찐 목숨이 달린 문제라니까?  만약 재산 20억대의 부자여도 5년 버티고 이혼장 날리면 재산 반 + 애라도 낳을시 양육비로 이중을 털릴 뿐더러 연금이라는 미래소득까지 날려버리게됨. 심지어 현금으로 줘야해서 재산을 현금화하는 도중 생기는 비용까지 떠안게 되고. 물론 반대케이스도 있을순 있지만 거의 100프로 여자들은 자기보다 재산 많은 남자들한테 시집가서 대부분은 남자가 털리는 쪽임. 심지어 이혼사유 없어도 이혼이 됨.

그러니 결혼전에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한테도 막대하고 소위 걸크러쉬로 드세게 나간다? 남자는 뒤도 안보고 최대한 안전탈출 해야됨. 그 드센 성격으로 5년뒤에 내 재산 반 털어먹고 나를 개새끼로 몰아갈지도 모름. 

그러니 여공들은 진짜 시집 잘 가고 싶으면 당장 내가 막대하거나 샤우팅하는 직원들이 있다면 바로 사과하고 버릇부터 바로 바꿔야됨. 그 샤우팅 지랄하는거 겉으로는 아무말도 안해도 니가 사귈지도 몰랐던 미래의 남편이 소문으로 듣거나 어깨 너머로 보고 바로 손절할수도 있다. 

그리고 내가 성격 나쁘고 소리지르는 지랄하는 여직원들 보니 남친은 있어도 결혼은 안하거나 이혼한 경우 ㅈㄴ 많다. 이건 아무리 이뻐도 마찬가지임.

반대로 얼굴 좀 안되도 성격좋고 스무스하신 분들은 다 유부녀고. 

만약 진짜 시집 잘 가고 싶으면 얼굴관리는 기본이지만 그것보다 성격관리좀 잘해라. 20대까지는 니가 무슨 지랄을 해도 세상이받아줬겠지만 지금부터 그 지랄하면 바로 노처녀라는 결과로 돌아오는 시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