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광고 보는것도 내 시간 아깝지만 이건 거기서 끝날 문제가 아닌데?
하트 몇 천개씩 주는 광고앱들 미션이 대부분 월정액부터 과금해야만 달성가능한 것들임
지금까지 2주동안 유진이 하트가 총 100만개는 됐을텐데 하트받으려고 과금 미션한 팬들이 없었을까?

여기에 이미 탈락한 참가자에게 하트퀸 감사영상 찍어달라는 요구까지;;
애초에 팬들에게 하트퀸이 되면 가수에게 혜택이 있을거라며 낚시하고 팬들과 가수를 우롱했지

미트2 내에서 전유진 팬덤이 가장 많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결과가 이렇게 된 이상 이건 그냥 전유진이 이미 탈락한 상태에서
본방에 탈락 사실이 알려지기 전 마지막으로 전유진 팬덤을 이용해 광고 수익을 남기기위한 극악무도한 팬덤 낚시질이라고 볼 수 밖에 없음

하트퀸이 된 참가자가 이미 탈락한 상태였는데 혜택은 무슨 혜택?
그냥 갑자기 하트앱 만든 이유가 전유진 팬덤 피빨려고 한거지

이거 정리해서 타 언론에 제보하면 역대급 논란감임
잘 나가는 프로그램 배 아픈 언론들 많았을텐데 가만히 둘까?
진짜 한 번 ㅈ되게 팬들이 강경대응하고 나서야할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