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나리 여부

일단 장비 사용금지 촬금 없음.
하지만 관람객 자리 우선 이격 설치라 2번정도 옮기는거로 자리 잡아줌.

2. 학생회 직캠러 관리 현황
처음 우선신청구역 뒤 팬스 뒤에 붙을려고 했으나 관람객이 붙을거니 조금 뒤에 잡아달라고 해서 2미터 뒤에 각대 세워 뒀으나 점점 지역주민도 많이 유입되면서 사람이 앞에 차서 일단 뒷부분에서 차도로 자리를 다시 잡아줌.
처음 위치는 30미터 옮긴 위치는 35미터선.
8시정도 되서 사람이 더 많이 차자 도로 뒷 오른족으로 자리 잡아줌. 도로 뒤편 건물이 있는데 고기가 계단으로 올라가는 형태라 고기도 나름 촬영 하기 나쁘지 않은데 학생들 관람자리라 못하게 함.
그래서 3번째 잡아준 도로뒤 오른쪽은 돌출이 48미터 본무대가 55미터 거리정도에 자리 잡고 확정.
2번 밀리다보니 기분이 좀 그랬는데 학생들의 대처와 이유가 납득할만한것이라 좋게 말하고 바로바로 이동해 줬음. 나뿐만 아니라 오신 직캠러 분들 모두.

하지만 꽤나 무대와 첫 관람객 거리가 가깝고 무대가 높은편은 아니라 니샷이상은 힘들고 돌출 앞부분은 거의 허벅지까지 머리가 차서 일부 직캠러분은 뒤로 이동하심.
뒷 건물 상단 평지가 무대보다 한 3미터 높고 거리는 60미터 넘고 건물 2,3층 중앙 휴게공간이 7~80미터 됐을것으로 추정됨.

뒤로 가신분들은 학생들 시야 피해 윗평지나 일부 건물 들어가심.

안된다고 한곳도 이후 고나리는 없었음.
학생만으로 인원 안전 관리 하는데 스탭이 많지는 않았음.

3. 무대 컨디션( 최하 / 하 / 중 / 상 / 최상 : 5단계 평가)

무대 높이(중) : 일반 높이 1.5M정도
무대와 첫열 거리(하) : 아주 가까움. 5미터정도 돌출로 T자 형태인데 본무대위치는 돌출때문이 자연적으로 이격거리 생겨 비교적 니샷 가능. 돌출은 가까워 허벅지정도만 가능.
조명(상) : 단일 트러스트 하부 무선 컨트롤형+메인카메라 옆 고출력 고정형 핀조명2개

트러스트 하부 조명은 주백색이 많아 노란색이 짙으나 전방핀조명이 주광색으로 대체적으로 조명을 잘 잡아주나 숫자가 부족해서 출력이 세서 중앙 센터자리만 아주 밝음. 그래도 전체적으로 사이키 키고 어두운 곳보다 컨디션 좋으나 좌우 앞뒤 국소조명 발생하고 밝은곳과 더운곳의 조명차이가 심함.

4. 총평

지역주민의 관람도 사전신청구역에 넣어줄정도로 지역 친화적임.
직캠러들에게도 배타적이지 않고 합리적인 수준으로 협의하고 요청함.
무대 컨디션이 예산문제로 조금 부족하나 그래도 전방조명을 넣을 정도로 자체 방송반이 어느정도 무대경험이 있는듯 하고, 부족하지만 주어진 예산으로 잘 꾸민 느낌.
무대컨디션이 개선될것으로 보이지는 않아서 아티스트 앵글 확보는 계속 한계가 있으나 편히 가서 찍기에는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