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일까 기대도 해 봤지만 also-gpt2 환각나는 꼬라지를 봐서는 무리일거 같고.

스케일링 한계가 온 상태에서 이것 저것 보여주려면 응용제품을 낼 수밖에 없는데 애플과 협약을 했다면 구글 어시스턴트를 넘는 AI 보이스 정도일 수 있겠네. 애플에 납품하려면 기본적인 어시스턴트 기능은 필수고.

뭐라든 당장 사용 가능한 게 나왔으면 좋겠다 비용 문제로 일반유저가 쓰기에 2~3년은 걸릴 Sora 이런 거 말고 Sora는 그냥 보기 좋은 떡임.

지금 챗gpt 음성기능은 내 말 짤라먹고, 중간에 개입도 어렵고 막 그냥 인간과 대화하는 것과는 이질감이 큰데 그것만 제대로 구현해줘도 특슬람들 실신할듯.

근데 느낌이 이번엔 구글도 괜찮을 거 내 놓을듯. 예전엔 구글이 뭐 내자마자 OAI는 아무 말 없이 바로 큰 거 내 놓곤 했는데 아가리를 너무 터는 거 보니 쫄리는듯.

지금 갤럭시폰에 구글 어시스턴트 대체한 제미나이도 꽤 괜찮은데 구글은 네스트 스피커 제품군이 이미 있어서 다음 네스트 제품에 제미나이 넣으면 지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