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투 협객외전 타임라인 정리 (강ㅅㅍ)

ㅇㅇ · 2024.04.27 23:09:06

말이 타임라인 정리이지 결국엔 두 작품의 줄거리 정리가 되어버렸네?

일단 협객외전에서 배우들의 멀티캐

취선 = 해명, 점소이, 당중, 당고

맹도 = 진수, 비룡

운검 = 초요, 천천

풍검 = 화영, 유자 = 담담, 대마두, 당근

점소이 = 소산

당소 당중 당대의 아빠 = 당고

당고의 아빠 = 당근

이것도 협객외전의 디테일.

천천과 담담은 황실 사람일때는 허리 노리개를 늘어뜨림. 담담의 노리개는 금, 천천은 은.

유자일때와 기억을 잃은 천천은 노리개를 허리띠에 말아넣음.

초요와 화영은 원수집안. 초씨세가가 화씨세가를 멸문시킴. 그래서 화씨세가 마지막 생존자인 화영이 초씨세가 막내아들 초요에게 복수를 위해 덤비지만 초요는 화영을 죽게할까봐 비무를 피함.

화영이 초요에게 덤비다가 소년영웅대회 장소에 가게 됨.

소년영웅대회에서 전년도 우승자 진수가 초요와 비김.

해명과 유자는 간단한 비무를 하며 친해짐.(어쩌면 그 전부터 친했을지도.)

진수는 절벽에서 뛰어내리려 하지만 해명이 구해줌.

유자도 절벽에서 뛰어내리려고 하지만 해명이 구해줌.

그리고 그때 해명이 사부님을 위해 산도화를 꺾으려 하다가 절벽에서 각각 뛰어내리려던 진수와 유자를 구해줌. 그 순간에 손에 들고 있던 산도화를 빼앗김.

진수와 유자는 각각 자신에게 산도화를 준 해명에게 반함?

근데 둘이 마주치고 자신이 유일한 존재가 아니란걸 깨닫고 산도화를 내팽개침.

내팽겨쳐진 산도화는 점소이가 주움.

우연히 용마주루에 들른 초요가 점소이에게 무술을 가르쳐주는데, 그때 화영이 찾아와 그 장면을 목격함. 이때 점소이에게 자신의 부채를 주는 초요.

화영에게 풍검이라는 강호명을 지어주는 초요. 그런 초요에게 운검이라는 강호명을 지어주는 풍검.

그리고 강호를 주유하다가 비룡을 발견하고 애지중지하며 사제로 같이 키움.

진수가 일심문에 들어오고 해명의 사제가 됨.

유자는 종종 해명을 찾아옴.

유자가 해명에게 취선이라는 강호명을 지어줌.

어느 날 유자가 취선을 찾아왔을 때 취선과 맹도의 사부님이 돌아가심.

취선이 진수에게 맹도라는 강호명을 지어줌.

취선과 맹도는 강호로 나감.

그러다가 당고의 귀령설수에 둘 다 당해버림.

유자가 당근으로 변해 해독환 하나를 구해서 취선에게 건네줌.

이때 당고가 말하기를 이간계를 위해 해독환은 하나씩만 만든다고 말해줌.

(아마 이때쯤이 유자가 대마두에게 당한 시점이 아닐까. 유자가 멀쩡히 돌아다니는 마지막 시점인것 같아서.)

취선은 맹도에게 해독환을 먹이고, 맹도는 그게 유일한 해독환이었다는걸 알고 자신은 강호의 협객이 되길 포기한거라며 강호를 떠나 황실의 호위무사가 되기로 함.

취선은 떠난다는 맹도를 붙잡지 않음.

맹도가 강호를 떠난다는 소식을 들은 풍검은 맹도를 붙잡기 위해 비무를 청하러 가고, 운검은 맹도를 뒤쫓음.

아룡을 애지중지 키운 풍운쌍검이지만 잠시 아룡을 떨어뜨려놓고 이들은 떠남.

비룡에게 강호에 홀로 핀 꽃이 되라는, 바람 속 홀로 핀 꽃이 되라는 풍검. 강호에 높이 뜬 달이 되라는, 구름 위 높이 뜬 달이 되라는 운검.

그렇게 아룡은 혼자 남게 되고, 돌아오지 않는 사형들의 복수를 결심함.(맹도와의 비무에서 져서 죽었을거라 생각하고 맹도를 찾아다님)

맹도는 황실로 들어가 천천의 사부가 됨.

풍검은 맹도와의 비무에서 지고 주화입마에 빠져 사망.

운검은 친구된 도리로 맹도에게 비무를 청하고 패하지만, 맹도는 싸우려 하지 않는 자를 벨 수 없다며 운검을 죽이지 않고 떠남.

운검은 떠돌아 다니다가 용마주루에서 대마두를 만나 싸우게 되고 치명상을 입게 되는데, 맹도가 나타나 도와주자 대마두는 떠남.

운검은 아룡에게 남기는 유서를 맹도에게 부탁하고 숨을 거두고, 같이 떠나자는 맹도에게 소산(점소이)은 용마주루에 남겠다고 함.

대마두는 강호를 어지럽힌 걸로도 모자라 도나라 황실을 무너뜨리고 황궁을 허물고 그 위에 환마천궁을 지음. 그리고 그 밑에는 무저갱이 있음.

(알고보면 무저갱은 맹도가 만들었는데 이건 대마두가 모름)

대마두가 도나라 황실을 장악하자 맹도는 황자 천천을 빼돌려 취선에게 부탁함. 자신이 돌아오지 않으면 3년 뒤에 천천에게 돌아오라고 말함.

(이때 취선은 맹도에게 자신보다 먼저 죽지 말라고 하고, 맹도는 천천을 지켜달라고 악속함)

그리고 맹도는 황실로 돌아가 대맏 와 싸웠지만 대마두에게 패하여 무저갱에 갇히는데 거기서 유자와 만나게 되고, 대마두가 황제의 동생인 유자가 아닌 심단변용술로 유자인 척 하는 나쁜 놈인걸 알게 됨.

한편 사형들의 복수를 위해 강호를 떠돌다 용마주루에도 잠깐 들려서 술 한 잔 하고(풍운쌍검 사형이라는 비룡의 혼잣말을 듣고 점소이가 비룡을 쳐다보는 눈빛이 변함. 운검은 용마주루와 점소이를 지키려다 죽은 은인이니까.), 온갖 무술을 익힌 비룡은 일심문 고수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취선을 찾아감.

이때 마교반군이 온 줄 알고 천천을 절벽으로 밀어 피신시키는 취선. 천천은 절벽에서 떨어진 후유증으로 과거의 기억을 잃어 자신이 황자인걸 기억 못함.

천천을 절벽 아래에서 구해온 비룡과 기억을 잃은 천천을 제자로 거두는 취선.

취선의 가름침 아래 무공을 연마하는 천천과 비룡.

산을 옮기라는 취선의 말에 천천은 고분고분하지만, 비룡은 떠난다며 투정을 부림.

하지만 항상 천천이 비룡을 붙잡는다.

이번엔 진짜 떠나려는 비룡이 천천에게 풍운쌍검 이야기를 풀어놓음.

그리고 떠나지만 고급기술을 가르쳐준다는 취선의 말에 얼른 돌아오는 비룡.

그렇게 일심보법, 일심권법, 일심장법, 일심검법을 수련하는 천천과 비룡.

그런데 제자들이 비급을 달라고 하지않자 취선은 절망하지만 그 모습을 본 천천과 비룡이 비급을 달라고 조르고 취선은 3단계 시험을 봄.

도구를 쓰지 말고 노송위에 올라가 첫번째 비급조각을 가져오고(경공 연마), 환계를 돌파해 계곡 아래 내려가서 두번째 비급조각을 가져오고(항마력 연마), 맹독성 암기를 피해 동굴 속에서 마지막 비급조각을 가져오는(호신강기 연마) 천천비룡.

제자들이 마지막 시험을 보고 있을때 천천을 잡으러온 마교반군.

천천을 지키기위해 내공이 필요없는 유수변용술로 천천인척 하는 취선.

그렇게 천천의 모습을 한 취선은 천천을 잡으러 온 대마두와 마주하고 유자인줄 알며 반가워하지만, 유자가 취선을 모르자 취선을 모르는 유자는 가짜라며 유자가 유자가 아닌걸 깨달음.

하지만 내공을 모두 잃어 무공을 쓸 수 없는 취선은 대마두에게 치명상을 입고 겨우 도망침.

호신강기는 익히지 못했지만 동굴 뒷구멍으로 들어가 비급의 마지막 조각을 찾은 비룡은 천천을 사형이라고 부르며 찾다가, 자신의 사형인 풍운쌍검을 떠올리며 천천을 사형으로 받아들임.

천천과 비룡은 조각을 모두 모아 비급을 완성했지만 비급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취선을 찾아가지만 취선은 치명상을 입고 죽어가고 있음.

취선은 천천과 비룡에게 하산하라고 하며 일심문 제자의 이름으로 세상에 나가라고 함.

천천에게는 사제를 지켜주라고 유언을 하고, 비룡에게는 가슴에 가득한 살기가 두 눈을 어둡게 한다는 충고를 함.

취선은 자신은 어차피 틀렸으니 맹도를 찾아가라고 말하지만 천천이 기억을 잃어 맹도가 어디있는지 아무도 모름.

비급의 내용을 물어보는 제자들에게 그 뜻을 알려주려고 하지만 말을 하다가 숨을 거둔다.

천천과 비룡은 하산하여 맹도를 찾아 강호를 떠돌다 용마주루에 가게 되고, 거기서 예전에 마주쳤던 비룡을 알아보는 점소이.

그런데 술에 취한 당소가 천천비룡에게 시비를 검.

당소를 해하려는 비룡을 천천은 말리지만, 결국 당소를 죽이는 비룡. 사천당문이 쫓아오기 전에 급히 용마주루를 떠나는 천천비룡.

본인들의 실력을 가늠해 보기 위해 소년영웅대회에 참가해 봄.

떠돌이 무사 역삼과 대결하는 천천. 장법을 주로 쓰는 역삼.

소림사 속가제자 선릉과 대결하는 비룡. 권법을 주로 쓰는 선릉. 선릉은 살계를 깨뜨려 소림사에서 파문당하고, 자신이 창시한 시망동망권을 쓰지만 비룡이 이김.

다음 대결을 기다리며 객잔에 있는데 당문놈들이 독을 탄 술을 나눠주고, 그걸 마신 비룡은 중독되어버림.

비룡을 위해 해독환을 구하려는 천천. 당소의 형 당중과 비무를 하고, 당중을 압도하는듯하며 해독환을 내놓으라고 하지만 그순간에 귀령설수로 천천마저 중독시키는 당중.

천천과 비룡 모두 귀령설수에 중독됐으나 해독환은 하나.

당소때와는 다르게 당중을 죽이는데 망설임이 없는 천천.

하나밖에 없는 해독환을 비룡에게 양보한 천천. 무공을 잃은 자신은 취선 사부님의 복수를 할 수 없으니 자신을 버리고 떠나라 비룡에게 말하지만, 자신을 지켜주겠다고 말한 천천의 말을 천천에게 하며 같이 가자고 하는 비룡.

(도화주맆에서 이때 같은 상황인 취선맹도와 다른 선택을 하는 천천비룡의 모습이 교차됨)

기억도 잃었고 무공도 잃은 천천과 비룡은 강호를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맹도를 찾아다니고, 천천의 소문을 들은 대마두는 맹도의 모습으로 이들 앞에 나타나지만 풍운쌍검에 대해 잘못된 대답을 하고 비룡은 대마두가 가짜인걸 알게 됨.

하지만 천천과 비룡은 대마두의 상대가 되지 않고, 무저갱에 갇힘.

무저갱에서 맹도와 만나게 된 천천과 비룡.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천천에게 황자였던 과거와 복수를 다짐했던 이야기를 해주는 맹도.

그리고 비룡이 운검의 아룡인걸 알게 된 맹도는 비룡에게 운검의 유서를 건네줌. 그렇게 사형들의 원수는 맹도가 아닌 대마두임을 알게 되는 비룡.

같이 탈출하려 했지만 맹도는 거부하고 천천과 비룡에게 환계가 걸려있어 경비병이 없는 북쪽출구를 알려줌.

무저갱을 떠나기 전 기억이 돌아온 천천은 맹도를 사부라 불러보지만 맹도는 무저갱을 무너뜨리며 추격대를 저지하고 최후를 맞이함.

그렇게 대마두가 모두의 원수이자 모든 것의 원흉인걸 알게 된 천천과 비룡.

무저갱을 탈출해 용마주루에 다시 들르고 이들에게 당소 당중의 복수를 하러 당대가 오지만 대마두와 마교도들이 몰려온다는 소리를 듣고 당대는 튐.

무공을 잃은 천천과 비룡은 대마두와의 결전을 준비하지만 결국 혼자나 다름없이 대마두를 상대하려는 비룡을 보고 천천은 일심문 비급의 비의는 무공이 아닌 협을 행하는 마음이라는걸 깨닫게 됨.

그리고 운검과 맹도를 은인이자 사부 사형으로 여기는 점소이는 대마두와의 싸움에 참전하여 같이 싸우게 됨.

결투 초연부터 회전러이고, 협객외전 자둘만에 내용을 대충 정리하고 자셋만에 완성했다!

오타나 잘못된 내용 제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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