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만화를 보니까 시리어스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안 보여줬네

시리어스는 내가 저번에 소개했던 강하게 감정을 건드리는 시리어스와는 반대로, 감정을 가라앉히고 담담하게 어둡거나 조용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시리어스도 있음

솔직히 개그물과 함께 주류 동인지 장르의 두 축을 담당하고 모든 만화 장르는 이 두 개에서 갈라지는 것 같음

소개해주고 싶은 작품들이 엄청 많은데 하나같이 게임에 안 나오는 캐릭터, 동방 파는 사람 아니면 모르는 내용이 들어가서 70% 정도는 소개를 못 함. 참 아쉬워

언제나 그렇듯 게임에서 나온 캐릭터만 나오는 만화를 소개할 것임

미스티아 나오는 만화는 O 표시

바다가 없는 환상향에 흘러들어온 바다의 영혼, 무엇을 위해 헤엄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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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영화 같은, 오묘한 사쿠야의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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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기억하는 사람의 특별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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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것이 사라지는 건 언제나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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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환상향에 오기 전 볼품 없는 신의 씁쓸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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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리 자매가 지령전에 들어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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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슬픔이 없는 삶은 죽음과 다른 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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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욕망을 노래하는 요괴는 어떤 욕망을 엿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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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없는 환상향에 나타난 이상한 물고기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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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선인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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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수놓는 마리사와 앨리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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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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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정하고 뒤틀린 마계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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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에 홀려버린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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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이 시간이 느리게, 케이네의 자전거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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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인도 이별은 언제나 익숙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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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밤 참새의 장사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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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는 인간의 악을 형상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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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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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의 차이 그리고, 쓰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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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의 더럽고 달콤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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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사랑한 흡혈귀의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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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향이 미래인 인간과 환상향이 과거인 인간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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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기에 취해서 돌아가지 못하는 낮도 밤도 없는 떠들썩한 땅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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