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A+
전에비해 많이 늘었음 평타 박자를 쪼개서 쓰는게 많이 유연해짐.

예전엔 평3까지만 쓰고 평4를 다른놈한테 찌르는게 너무 뻔히 보여서 바로딜캐하면 재미없게 처맞았는데 지금은 평타를 더 자연스럽게 쓰는듯. 찌르기는 다른애들이랑 비슷하게 맞춤

근데 스노우말고 다른픽을 못함 인간적으로 팀에 레드같은거 이미 있으면 픽하지마라 좀. 딸깍충이 문제가 아니라 돌격수가 필요한 상황이 있음. 스노우 레드 둘다 잘해도 광역기/슈아없어서 마지막 한타에서 피터궁 라비궁맞고 지는판이 나온다니까. 억까판인게 아니라 픽을 잘못한거임.


마야의승리라구 S
티문 옥타위주로 쓰면서 좀 아쉬워진 부분이 많아짐. 물론 실력은 탑이니 1.5인분 이상은하지. 하지만 딸깍 물레전 천지인 지금은 못하는팀원도 멱살잡고 끌고가는 능력이 강제됨. 그런 측면에서 보면 운영에 있어서 너무 안정적인 선택만 하는게 눈에보임.

팀에 벌레있으면 어차피 질 판이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운영해보는것도 좋을듯. 리스크때문에 진다고 해도 어차피 진 판이니까.


몸냥 S-
A+줄라다가 후크를 기가막히게 잘해서 올림. 무지성으로 픽하는게 아닌 카운터 후픽용으로 쓴다는 점이 마음에듬. 레전와서는 파르페를 많이쓰는듯.

후크 궁으로 상대의 공격을 씹고 바로 반격하는 플레이는 다른유저들도 많이 하지만, 그 이상으로 궁 활용을 그냥 잘함. 상대 공격을 씹는 용도가 아니더라도 궁을 계속 돌려가며 압박하는 법을 앎.

궁을 키고 있더라도 궁을 하나 더 가지고있으면 공격 한번 씹을수 있는걸 본인도 알고 상대도 안다는 점을 이용해 계속 유리한 상황을 유지함.


나리 S+
레드로 훈련장에서 더미상대로 하는 긴 콤보를 실전에서 계속 써서 한명씩 확정적으로 자르는사람.

레드의 무시무시한 연계기가 실전에서 잘 안나오는 이유가 점령지유기랑 상대딜캐문제인데, 그걸 극복하기 위해 상대를 치는 방향을 계속 미묘하게 틀어서 사각지대까지 끌고가는게 무서운점.

은신 이해도도 높아서 작정하고 버티면 잡기도 힘듬. 상대팀일때 너무 껄끄러운유저.

레드뿐만이 아니라 다른 딜러픽들도 많이하고 잘함.


구세고 A+
점스보다 지스를 잘쓰는 특이케이스. 그래도 레전권 파르페 주캐인 유저중에선 손가락안에 든다고봄.

지스타이밍은 너무 정확해서 성공하면 한명을 그냥 지우고 시작한다고 봐도 좋을정도지만 당장 할게 없을때 쓸데없는 점스가 너무많고 점프의 동선이 다보여서 바로 맞고 날라가기 십상임.

아쉬운 부분을 찾으려면 많이 찾을순 있지만 파르페로써 해줄 수 있는건 다 하려는 노력이 보이고 기본기도 많이 좋아졌음.


코난 S+
구랭커라면 알 사람은 다 아는 랭커.


하드드랍 S-
램버트 잘하는건 아는데 티문을 현실적으로 더 잘하고 잘먹힘.



너말고니언니 S+
탱커의 근본적인 역할을 꿰뚫고 있는 유저. 탱커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착실히 해내서 팀의 승기를 이끌어냄.


도전 S
S-줄라다가 쿠레로 이 이상의 플레이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S로 승격.

점스 점프 평평평 궁 평평 점스 점프 평평평 평평
과거 쿠레유저들이 썼던 비비기콤보인데 이 기술을 극한으로 활용해서 어지간하면 점령지에서 안나감.

어느정도냐면 팀 돌격수보다 더 오래버팀. 쿠레 특유의 부족한 dps를 점령지 버티기로 상대 피를 말리는 방식으로 메꾸는 운영이 주임. 죽이진 못해도 점령지는 절대안뺏김.

딜이 부족하다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을지라도 암살자는 암살자. 버티면서 딜을 넣을수 있다는 차별점이 이 유저들 랭킹으로 올려놓게 해준다고 봄.


더키백숙 B
마리나티문 뺏기면 누이하다 털림.


안티레인 A+
점령지 내에서 상황판단을 잘함. 딜러픽 레전유저들이 압도적인 피지컬로 상대가 운영을 시도하기 전에 휘저어놓는다면, 이 유저는 한발 뒤로 물러서서 상황을 정리하고 백업하는 스타일. 높은 기본기와 경험이 받쳐주기에 이러한 운영이 꽤 잘먹힘.

근데 이 유저하면 먼저 떠오를 정도로 임펙트있게 잘하는 딜러가 없음.


바플 S
탑급 딜러.



파친코 A+
마야 나쁘지 않게 한다. 진심으로.
근데 원챔인데 그 원챔이 돌격수라는 점이 잘하는 딜러 랭커들의 먹이가 되기 너무쉽다.


오굿경 S-
파르페로 정말 잘 버티고 열심히 버티고 절실하게 버틴다.

게임이 후반으로 이어질수록 특유의 절실한 수비가 다른 파르페 유저들과의 차별점을 만들며 자신보다 한 수 위 딜러들과 상대하더라도 크게 밀리지 않는 원동력이 된다.

정신력과 집중력만큼 피지컬만 좀더 갖추면 좋겠다.


시야 A-
1인분은 그래도 꼬박꼬박 하는 것 같은데 뭔가 애매하고 항상 아쉽다. 너무 부족한 피지컬을 운영으로 채우려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압도적인 피지컬 앞에선 그냥 종이처럼 찢어지고만다.


박덕출 S+
믿어도 되는 탑급 딜러


패링안씀 S+
말 그대로 압도적인 피지컬을 갖춘 탑급 딜러


하느구르 A+
파르페유저중 가장 큰 특징이 교전중에 궁을 채운다는 점인데, 당연히 상대가 닿을 수 없는 위치와 타이밍에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채우긴 함.

근데 그런 의도가 너무 보임. 상대가 작정하고 그 타이밍을 미리 노리면 결국 궁채우다 맞고 날아감.

궁을 남들보다 자주채워서 전투자체엔 더 유리할지 몰라도 꽤 리스크가 있는 운영.


페가수스 B
전형적인 버스충


밭오리 A+
잭오피지컬은 탑급. 근데 운영과 판단력이 영..


슬론장성 S+


초보입니다만 B-
카이저로 궁을 계속 아끼다가 끝까지 안쓰고 진다. 궁키고 가만히 서있는게 승률에 더 도움이 될듯 하다.


이브이 A
라비누이'만' 쓴다. 라비를 아무리 잘해도 챔폭이 너무 좁다. 잘하긴 하는데 압도적으로 잘하는게 아니면 다른 돌격수도 선택지에 넣을필요ㅇㅇ.



워류겐 A-
무난무난한 딜러. 약점이 많다.


아쿠아 B
마리나뺏기면 티문하는데 티문으로 마리나를 못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