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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21 한국인구

지수조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23 13: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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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페이지, 요약입니다.


2021년 출생아 수는 26만 500명으로 전년보다 1만 1,800명, -4.3% 감소하였습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합니다.


2021년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전년보다 0.03명 감소하였습니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은 5.1명으로 전년보다 0.2명 감소하였습니다.


출생아 수, 합계출산율, 조출생률은 모두 1970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모의 연령별 출산율을 살펴보면 전년에 비해 35세 미만 연령층에서는 감소하였고, 35세 이상 연령층에서는 증가하였습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초반 76.0명, 30대 후반 43.5명순으로 많았습니다.


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33.4세로 전년에 비해 0.2세 상승하였습니다.


출산 순위별 출생을 보면 전년에 비해 첫째아는 6,000명, 둘째아는 4,000명 감소하였습니다.


첫째아 비중은 56.8%로 전년대비 0.2%p 증가하였습니다.


결혼생활 기간별 출생의 경우 결혼 후 2년 이내에 출생한 출생아 수는 1만 명, 2~5년 이내에 출생한 출생아 수는 4,000명 감소한 반면에, 5년 이상 출생아 수는 1,000명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사망자 수는 31만 7,800명으로 전년보다 1만 2,000명, 4.2% 증가하였습니다.


인구 1,000명당 사망자 수인 조사망률은 6.2명으로 전년보다 0.3명, 4.2% 증가하였습니다.


연령대별 사망자 수는 90대 이상, 60대, 80대순으로 전년에 비해 증가하였습니다.


사망자 수는 통계를 작성한 1970년 이후 가장 많았고, 조사망률은 1983년 6.4명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자연증가는 -5만 7,300명으로 작년에 비해 2만 4,700명 더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출생통계 잠정 결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출생아 수, 조출생률 및 합계출산율입니다.


2021년 출생아 수는 26만 500명으로 전년보다 1만 1,300명 줄어 4.3% 감소하였습니다.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전년의 0.84명에 비해서 0.03명 감소하였습니다.


조출생률은 5.1명으로 전년보다 0.2명 줄었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모의 연령별 출생입니다.


모의 연령별 출산율은 30대 초반이 76.0명으로 가장 높았고, 30대 후반이 43.5명, 20대 후반이 27.5명순으로 높았습니다.


전년에 비해서는 35세 미만 연령층의 출산율이 감소하였고, 35세 이상의 연령층의 출산율은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모의 평균 출산연령입니다.


출산한 모의 평균 연령은 33.4세로 전년에 비해 0.2세 높아졌습니다.


출산 순위별로 모의 평균 연령을 보면 첫째아는 32.6세, 둘째아는 34.1세, 셋째아는 35.4세로 전년대비 모두 0.1~0.3세 상승하였습니다.


35세 이상 고령산모가 낳은 출생아의 비중은 전체의 35%로 전년에 비해 1.2%p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출산 순위별 출생입니다.


첫째아, 둘째아 등 출산 순위별 출생아 수는 모두 감소하였습니다.


첫째아는 14만 8,000명으로 전년보다 6,000명, -4.0% 감소하였습니다.


둘째아는 9만 1,000명으로 전년보다 4,000명, -4.5% 감소했고, 셋째아 이상은 2만 1,000명으로 전년보다 1,000명, -5.9% 감소하였습니다.


첫째아가 출생아 수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6.8%로 전년보다 0.2%p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결혼생활 기간별 출생입니다.


출생아를 결혼생활 기간별로 살펴보면 결혼 후 2년 안에 낳는 출생아 수는 8만 1,000명으로 전년에 비해서 1만 명, -10.7% 감소하였습니다.


결혼 후 2~5년 안에 낳는 출생아 수는 10만 4,000명으로 전년에 비해 4,000명, -4.1% 감소하였습니다.


반면, 5년 이상 기간에 낳는 출생아 수는 6만 9,000명으로 전년보다 1,000명, 1.8% 증가하였습니다.


결혼 후 2년 안에 낳는 출생아의 비중은 전체의 31.8%로 전년보다 2.1%p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출생성비입니다.


여아 100명당 남아 수인 출생성비는 105.2명으로 정상범위 수준이며, 전년보다는 0.4명 증가하였습니다.


출산 순위별로 성비를 살펴보면 첫째아는 105.3명, 둘째아는 104.6명, 셋째아 이상은 106.5명입니다.


셋째아 이상까지 모두 정상범위인 103~107명 수준으로 출산 순위에 따른 성비 차이는 없었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월별 출생입니다.


월별 출생아 수는 1월부터 12월까지 모든 월에서 전년동월에 비해 감소하였습니다.


10페이지는 참고자료입니다.


OECD 회원국의 2019년 합계출산율과 첫째아 출산연령을 비교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1페이지, 시도별 출생입니다.


시도별 합계출산율은 세종 1.28명, 전남 1.02명순으로 높았고, 서울 0.63명, 부산 0.73명순으로 낮았습니다.


합계출산율이 증가한 시도는 광주·대전·세종 3곳이며, 나머지 14개 시도에서는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사망통계 잠정 결과입니다.


먼저 13페이지, 사망자 수 및 조사망률입니다.


2021년 사망자 수는 31만 7,800명으로 전년보다 1만 2,800명이 늘어 4.2% 증가하였습니다.


조사망률은 6.2명으로 전년보다 0.3명 증가하였습니다.


조사망률은 2010년부터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1983년 6.4명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성·연령별 사망입니다.


연령대별 사망자 수는 주로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증가하였습니다.


전년대비 증가율을 살펴보면 90세 이상에서 8.4%, 60대 8.2%, 80대 6.5%순으로 높았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남자의 사망률은 인구 1,000명당 6.7명, 여자의 사망률은 인구 1,000명당 5.7명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1.2배 더 높았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70대까지 남자의 사망률이 여자의 사망률보다 2배 이상 높았으며, 60대 사망률 성비는 2.8배로 그 격차가 가장 컸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사망 장소입니다.


2021년 사망자의 74.8%는 요양병원을 포함한 의료기관에서 사망하였으며, 주택에서 사망한 비중은 16.5%였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월별 사망입니다.


2021년 월별 사망자 수는 12월과 11월에 많았고, 2월에 6월에 적었습니다.


12월과 11월 사망자 수는 전년대비 각각 17.7%, 10.8% 늘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 시도별 사망자입니다.


인구 1,000명당 사망자 수를 의미하는 조사망률은 전남이 9.6명, 경북이 8.8명으로 높았고, 세종이 3.7명, 울산이 4.9명으로 낮았습니다.


지역 간 연령구조에 의한 사망률 차이를 제거하기 위해 2005년 전국 인구를 기준으로 표준화한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인구 1,000명당 3.0명으로 전년과 유사하였습니다.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대부분 시도에서 감소하였으며, 강원이 3.3명, 충북이 3.2명으로 높은 반면에, 서울과 세종은 2.7명, 경기는 2.9명으로 낮았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 자연증가입니다.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자연증가는 -5만 7,300명으로 2020년 첫 자연감소에 이어서 2년 연속 감소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1페이지, 시도별 자연증가입니다.


경기·세종·울산에서는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보다 많아서 자연증가한 반면에, 경북·부산 등 14개 시도에서는 자연감소하였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질문 있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viewimage.php?id=3eb3c073b582&no=24b0d769e1d32ca73deb83fa1bd8233c8f8e929e57b82b464432be2981c46ff6deafa01ac3ea3838646c4a218c8f0d83e50e3f932ec66097f5c1ced80668afe3857baf52




요약


2021년 출생아 수는 26만 500명으로 전년보다 1만 1,300명 줄어 4.3% 감소하였습니다.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전년의 0.84명에 비해서 0.03명 감소하였습니다.


조출생률은 5.1명으로 전년보다 0.2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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