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닉분이 자꾸 저격글을 올리길래 이에 대한 해명을 해보고자 함
우선 누구든지 각자의 의견을 말할 자유가 있고,
보는 사람은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의견이 있으면 받아들이고
맞지 않는 의견이면 그냥 저 사람은 그런거보다 하고 넘기면 됨
그런데 자신과 생각, 의견이 다르다고
상대방을 비하, 공격하는 것은 성숙한 행동이 아니라고 봄
1. 본인 의견은 시간이 지나며 변화하였으나, 나스닥 레버리지가 가장 수익률이 높을 것이라는 생각은 그대로이고, 과거 3배였으나 현재는 2배로 변하였음
오전의 글은 레버리지 사라고 썼던 과거글 모음이지, tq를 콕 집어서 지칭하지는 않음
글 쭉 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최근에는 2배수 의견이고 qld 살 것을 주장하고 있음
2. 작년내년은 본인이 아님
링크글로 타인글을 했던데, 저건 저분이 본인 글을 스캔해서 올린거지, 본인이 쓴 글이 아님
기본적인 의견은 같지만, 세부 내용은 변한바도 있고,
같은 내용을 오늘 여러번 주장한 적은 없는데 몰아갔음
3. 투자전략이 변하는게 비난받을 일은 아님
투자 처음 시작하면서 세운 전략을 평생 유지하는게 아니라,
당연히 경험이 쌓이고, 시간이 지나면 바뀔 수 있음
아예 뜯어 고친것도 아니고 tq > qld 정도는 충분히 바뀔 수도 있다고 봄
4. 포트 공개와 그에 대한 비판
본인은 포트를 꾸준히 이 갤과 타갤에 공개하고 있고
그래서 거의 모든 포트현황, 거래내역은 유추할 수 있음
이것 자체가 용기가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사람이기에 단기적으로 비합리적 행동이 있어도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자기 계좌 한번 안깐 사람이 (까도 못본거일 수도 있음) 이를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투자 전 기간에 걸쳐 완전 기계같을 수는 없고, 인간은 당연히 실수도 있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성장한다고 생각함
5. vti 매수에 대한 비판
일단 가진 주식은 최근 3년간 양도세250용 이외에 하나도 매도하지 않았고, vti는 리스크 헷지 차원에서 2달 매수하였고, 이후 다시 qld로 바꾸었음
그런데 하락장 시작하자마자 바꾸었다는 억까이고, 포트 1%도 안되는 vti로 비판은 억지로 비난하기 위한 사유라고 봄
아래는 현재 포트이고 투명하게 공개하니, 받아들일지는 본인 자유이고, 적어도 자신부터 계좌까고 토론을 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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