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에 저지능 유입 어쩌고 올라갔는 데

그거 보다 난 spt 하다가 본섭 갈거임이 더 웃긴 듯

솔직히 spt에서 5분 10분 씩 동일한 적을 상대로 심리전 걸고 위치 움직이면서 싸우는 게 아닌데 본섭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는 느낌을 받음.

Spt왜함? -> 슈퍼 푸쉬들이 모드깔고 노는 거임.

이라는 답변 부터 사실상 ㅈ 같은 천마나 굇수들 상대하기 싫어서 맘편히 한다 라는 뜻인데

Spt 하다가 본섭 간다?

내 장담하는 데 10판 연속 꼴고 파산 나서 spt 다시 옴.

여기는 본섭에서 위험한 루트 그대로 다녀도 살아있는 반면 본섭에선 유져들이 다니는 길 모르면 고대로 사출임.

글고 3일만에 상인 만렙 뚫고 학살쇼 찍고 돌아다니는 괴수들 보면 아 spt는 행복이었구나 깨달을 거임.


Spt에선 커스텀 기숙사 가기는 귀찮은 파밍지인데 본섭서는 기숙사 퀘스트 있으면 ㅅㅂㅅㅂ 거리면서 어케 진입하냐 눈치 ㅈㄴ 보다가 들갔음.


잘못 걸렸으면 m855a1에 흉부 뚫리고 그대로 사출이었어서.

그냥 spt 하는 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