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역하면 콜벽 풋벽 입니다.
이게 대체뭔지 왜 강조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에쎈피지수 기준으로 선물또는 현물(spy)
기초자산에 대해서 기관들은 햇지를 옵션으로 잡습니다..
예를들어 슨피 4100행사가콜옵션을 사고
3900행사가풋옵션을 사는 방식이죠
기본적으로 외가격입니다.
이런경우 지수가 행사가에 가까워질수록
옵션의 델타,감마,베가,iv등이 올라가서 외재가치가 올라가게
되고 옵션 프리미엄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다가 지수가 3900또는 4100을 넘어서게되면
그때부터 옵션은 내가격으로 돌아서고
델타를 제외한 감마 베가등이 감소하고 외재가치가 떨어짐에
따라 프리미엄이 내려가고 그로인한 iv 손실은 프리미엄을
더욱 내려가게합니다.
쉽게 말해서 그냥 외->내 로 가는순간부터는 옵션을 안팔고
들고잇는게 손해입니다.
그렇게되면 등가근처에서 팔게되는데
이것은 옵션마켓메이커를 숏감마에서 롱감마로
포지션을 바꾸게하고 이때 들어가는 델타헤징이
지수를 과매수또는 과매도된상태에서 되돌리는 과정으로
만들게됩니다.
특히 콜월 풋월은 기관의 옵션계약수가 폭발적으로
몰려있는곳으로써 이 행사가에서 옵션을 다팔게되면
지수가 역방향으로 급격히 되돌림이 발생하는
즉= 지지 저항선이 만들어지게됩니다.
특히나 지금처럼 거래량이 죽고 cta펀드
또는 옵션마켓의 영향으로 지수가 흔들리는 때에는
콜월과 풋월의 지지저항이 더 정확해집니다
또한 보통 기관이 차트 수급 매물대 다 철저하게 계산하에
옵션헷징을 실시하기때문에 더 잘 맞아떨어지는것도
있습니다
딱하나 예외가 잇는데
코로나대폭락장처럼 서킷이 걸리고 거래량이 폭발하고
빅스가 50이상이되는 그런 변동성 장의경우
iv의 폭발적인 상승으로 옵션외재가치가 계속올라감에따라
옵션을 안팔고 홀딩하게되고
되돌림이 나오지않고 폭락하는사태가 벌어집니다
물론 이런경우도 주단위 월단위 옵션만기가 끝나면
과매수과매도 되돌림이 발생하고 폭락한만큼
데드캣이 크게 발생하여 콜월과 풋월이 다시만들어지면서
크게 변동하는 (요동치는) wave 형태의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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