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3줄 요약있음.
예전부터 마크 해온 애들은 알거임.

4~5년전만해도 나미아의 기사, 내 케이크 어디갔어 시리즈, 하늘섬의 비밀등 맵 문화가 활발했음.
그쪽 네임드로는 도티쪽에서도 발굴한 운학이나 마플, 바위골렘등의 인물들이 있었고

예전과 달리 지금 우마공이나 김태룡이나 마크 맵 쪽 취미로 만드는 애들은 다 죽고
그나마 남아있던 네임드였던 눈사람(내 케이크, 치킨 어디갔어)조차도 요즘 초딩들은 모를정도로 묻혀버림
그나마 유명한 맵으로 뜬게 3D모델링이랑 공룡 친구 떡밥으로 잠시 인기 급상승한 트라이어던정도고

그런 상황에서 마플 자기 때문에 4~5년전에 사장된 맵 문화가 되살아난건데
맵 제작으로 뜬 마플 입장에서는 이걸 놓기가 참 애매하리라 봄

사실 꽤나 불쾌한 사실이지만 마플이 맵을 놓아버리면 이 부흥기가 다시는 오지 않으리라는걸 마플 본인도 알고 있는게 아닌가 싶음

그렇기에 무리수를 쓰면서 까지라도 맵문화가 자립할수 있도록 네임드화 치고 공장으로 제작하는 애들 칭찬하고
조금이라도 잘 한게 있으면 모진부분 최대한 가려주는게 아닌가 싶음...

요약.
1. 4~5년전에는 도티나 다른 유튜버를 통해 탈출맵탐방등 컨텐츠가 활발히 이루어짐.
2. 근데 하향 ㅈ나 쳐먹고 요새는 만드는 애들은 남아는 있지만 인지도 ㅈ박음
3. 그걸 그나마 살린게 마플인데 마플이 놓으면 시한부 인생이라 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