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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지] [Polarnacht] 모드 개발일지 02 - 영국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23 17: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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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저번의 로어 개발일지에 이번 개발일지에서는 1933년 이후로 세계에 가장 큰 파동을 일으키는 국가인 영국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전후의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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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쟁의 커다란 상처가 아물기도 전, 인도 제국에서 그들 스스로가 자초한 수많은 실책들과 악행에 대한 업보가 돌아오며 시작된 인도 독립전쟁, 아일랜드 독립전쟁 속에서 대영제국은 역사상 유래가 없는 치욕을 겪으며 안에서부터 무너져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인도 독립전쟁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로이드 조지 총리가 사임하면서 진행된 23년 총선은 노동자들의 대표자 램지 맥도날드와 노동당의 승리를 통해 영국에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는 듯 했으나 맥도날드 내각은 1년도 채 안되어 대 소비에트 유화정책에 대한 반발과 내부간첩 의혹이 이어지며  맥도날드 총리의 사임으로 허무하게 끝마무리되었고 노동당의 자리를 이어받아 보수당의 스탠리 볼드윈 내각이 출범했습니다.


볼드윈 내각과 토리당은 반공주의를 강하게 밀어붙여나가며 영국을 뒤덮은 경제 불황을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으나 26년에 발생한 총파업과 런던 시청 앞에서 시위하던 인도 독립전쟁 참전용사들을 “공산주의자 반란군”으로 치부하며 분쇄한 참극으로 발생한 레임덕으로 총선에서 노동당에게 쓰디쓴 패배를 맛보며 물러나는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국왕의 개입이 모든 것을 뒤흔들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조지 5세는 이러한 위기 상황속에 정권의 변화에 큰 우려를 가지고있었으며 국왕으로써 백성들을 보호한다는 일념하에 맥도날드가 총리에 취임하기 전, 그에게 보수당을 중심으로 한 거국 내각을 제안하였으며 맥도날드가 지난 내부간첩 의혹을 만회하기 위해 이를 수락함으로써 정국은 기괴하게 비틀리기 시작합니다.


노동당 총재의 갑작스러운 거국내각 선언은 노동당과 노동자들에게 크나큰 충격을 가져왔습니다.

당 지도부가 맥도날드의 행동을 비난하자 맥도날드는 자신의 지지자들과 함께 국가노동당을 창설하여 탈당하였고, 이 기괴한 상황속에 보수당,자유당,국가노동당 연립정부를 통한 거국내각으로써 볼드윈 2기 내각이 출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불황으로 영국의 기업들은 하나둘씩 무너지기 시작하였고 이 과정에서 독일의 분데스베르케 그룹이 영국의 주요 기업체들을 하나둘씩 인수합병 혹은 자회사 편입을 통해 빨아들이는 동안 예산의 부족으로 눈뜨고 바라보는 정부를 보며 시민들은 이를 방관하고 분열하는 무능한 정부와 자신들의 일자릴 빼앗아가는 독일에 대한 형언할 수 없는 분노로 물들어 갔고 이런 분노한 민심은 정부가 통제할 수 있는 상태를 넘어선 것이었습니다.

불안한 정국과 경기는 극단주의자들을 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노동자들의 대변인 역할을 자처했던 노동당, 그 중에서도 노동당의 총재였던 맥도널드의 배신은 잉글랜드 북부의 노동조합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안겨주었고, 노동자들과 노동당간의 신뢰가 무너지자 이는 영국 사회주의를  특이하면서 기괴한 혼종의 형태로의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정당정치에 대한 실망감은 곧 노동자들에게 있어 무장투쟁을 유발하는 강력한 뇌관으로써 작동했습니다. 리버풀과 같은 산업혁명의 시발점이 된 도시들을 중심으로 반 노동당 운동과 함께 그들 스스로가 무장하여 자본가들의 착취에 저항하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되었고, 동시대에 소비에트 러시아에서 미하일 투하쳅스키가 설파했던 군국주의적 사회주의 이론과의 혼합을 통해 이는 영국식 사회주의 혁명전선주의, 통칭 전선주의라고 불리는 군국주의적이고 국수주의적인 사회주의 사상이 탄생하였습니다.


북부 잉글랜드를 중심으로 결집한 전선주의자들은 곧 강력한 반노동당 정서에 기반하여 그들만의 노동투쟁을 전개했고, 선례가 없을 정도의 급진적이고, 폭력적이며 조직적이면서도 통제되지 않는 이러한 행동들에 저항하여 정부와 자본가들이 강력한 탄압을 벌이자, 그들은 얼마 안 가 영국 적위대 혁명전선이라는 정치폭력단체를 만들며 탄압받는 노동자들을 보호하겠다는 명분하에 세력을 폭발적으로 키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맥도널드 내각에서 랭커스터 공국상을 역임했으나 맥도널드의 배신과 전선주의자들의 만행에 실망한 오스왈드 모슬리는 동시기 프랑스에서 전개된 프랑스 사회당의 이념에 영향을 받아 노동당을 탈퇴하여 신당(New Party)을 창설하였고 곧 국수주의와 민족주의에 기반한 자신만의 이념을 완성시켜 극우정당 민족연합운동을 창설하였습니다.


민족연합운동은 노동 쟁의 금지, 복지 확대, 유산계급과 무산계급의 협동을 통한 동업조합 결성 등의 정치강령을 통해 남부 잉글랜드에서 세를 불려나갔으며 그 동시에 오스왈드 모슬리는 불의 십자가단을 보며 받은 영감을 통해 인도전쟁과 아일랜드 독립전쟁 참전용사, 자원자들을 모아 적위전선의 폭력투쟁 보호 행위에 맞서겠다는 명목으로 검은 셔츠단을 창설하였고 이들은 직접적으로 노조와 적위전선과의 유혈사태를 일으키면서 영국의 혼란을 더욱더 가중화시켰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 속에서 세계를 다스리던 천하의 대영제국을 향해 끝을 모르는 거대한 폭풍우가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몰려드는 적란운



영국은 현재 역사상 유래가 없을 최악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경제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내렸고 정부의 신뢰도는 최악 중에서의 최악이며 나라 곳곳에 극단주의자들이 산발적으로 퍼져있습니다.



영국의 시작시점 집권정당은 국민보수주의 이념의 토리당으로, 같은 당의 다른 분파인 사회보수주의,국민대중주의 역시 연립정부 시스템을 통해 집권정당으로 처리됩니다.

스탠리 볼드윈 총리는 32년 말에 이미 직접적으로 은퇴 의사를 밝혔기에 게임이 시작되고 일주일 이후 볼드윈 총리의 공식적인 사임 선언과 함께 2월 내에 총선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원내에 다른 정당으로는


거국내각의 사실상의 붕괴를 통해 소외된 램지 맥도널드의 국가노동당(사회민주주의,사회자유주의)

맥도널드파의 배신으로 노동조합에 대한 영향력이 크게 악화된 노동당(대중사회주의,자유지상적 사회주의)

여전히 잔존하여 약간의 영향력을 쥐고있는 자유당(국민자유주의, 보수자유주의)

오스왈드 모즐리의 민족연합운동(교권주의, 전제주의, 소생주의)

총 4종류의 당이 존재합니다.


영국은 시작시점에서 '정치적 혼란'과 '가장 암울한 순간' 2가지의 국민정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두 국민정신은 영국에게 "재기불능되기에 충분하고도 남을" 수준의 패널티를 선사하며 영국의 상황을 아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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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몰락은 시작시점으로부터 약 2달 이후 진행될 총선에서 시작됩니다.


볼드윈 총리 사임 이후 시행되는 선거에서, 적위전선은 노동당과의 협력 의사를 밝히며 노동당의 편에 서서 참여하게되며 이 선거는 고정적으로 노동당, 더 정확히는 노동당 내부의 전선주의자들의 선거 승리로 끝맺어집니다.


곧 그들은 극좌 급진주의자들의 내각을 준비시작하며 또다른 국가노동당과 맥도널드가 없을 것을 확실히 하며 그들의 영향력을 과시합니다.


그러나 지난번과 같이 조지 5세는 새로이 총리로 지명될 예정인 노동당 총재 아서 핸더슨에게 접근하여 검은셔츠단 및 적위전선에 대한 문제를 거론하며 국가를 위해 또다른 거국내각을 구성할 것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핸더슨은 전선주의자들의 영향력에 의해 이 제안을 완강히 거부할 것이며 이에 분노한 조지 5세는 정국의 안정화를 위해 선거 결과를 무시하고 토리당의 네빌 체임벌린을 총리로 지명함과 동시에 서민원의 해산을 선언합니다.



생각치도 못한 의회의 해산과 토리당 내각의 지속에 적위전선과 검은 셔츠단은 분개할 것이며 이는 영국의 수명을 더더욱 단축시키는 사건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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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악재가 계속되면서 체임벌린은 스스로의 자리에 극심한 중압감을 느끼며 사임할 것이고 이어서 전 해군성 장관이였던 윈스턴 처칠이 총리로 취임할 것입니다.


처칠은 이러한 조직들을 전부 내란모의로 규정함과 동시에 통행금지령,계엄령 선포 등을 통해 초강경책을 활용한 소탕을 시도하려 하나 이러한 초강경책에 크게 당황한 조지 5세가 처칠의 총리직을 박탈하고 내각을 해산시킴과 동시에 진압군을 해산시키며 정국은 도저히 겉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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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직에서 해임당한 처칠은 크게 분개할 것이며 왕실과 잉글랜드의 전통을 보호하며 내란을 막아낸다는 신념하에 버나드 몽고메리 장군과 같은 군 내부의 인맥을 통해 독자적인 반란 진압을 시도할 것입니다.

결국 진압군은 국왕의 해산 명령을 무시하고 리버풀 근방 지역에서 적위전선과의 충돌을 통해 내전의 신호탄을 쏘게 되며 에섹스에서 이어서 벌어진 검은셔츠단의 봉기와 잉글랜드의 혼란을 확인한 IRA의 2차 반란, 처칠 휘하의 군 장성들의 불충으로 인한 전국적인 지휘체계 혼란을 통하여 영국 전역이 혼란에 빠질 것입니다.


곧 이어서 그레이터 런던에서 벌어진 공방전을 통해 런던이 검은셔츠단의 통제하에 넘어가게 되고 웨스트민스터에 모슬리가 발을 들이며 얼마안가 조지5세가 처칠의 반역행위를 알게되면서 본격적인 영국 내전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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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전이 개전되면 영국은 무정부지대로 국명이 변경되며 플레이중인 국가가 자동으로 변경될 것이며 말 그대로 무정부지대에 준하는 패널티들을 얻으며 완벽하게 마비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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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전이 시작됨과 동시에 영국본토는 검은셔츠단, 콘월 저항군, 콘월 주둔군, 북아일랜드 주둔군, 아일랜드, 적위전선, 처칠파, 웨일즈, 스코틀랜드, 무정부지대 총 10가지의 태그로 갈라지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이중에서 무정부지대와 콘월 주둔군, 북아일랜드 주둔군을 제외한 나머지 7개 태그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며


이들은 모두 무정부지대와의 전쟁상태가 될 것이며 무정부지대가 소유한 주의 승점지역을 점령하는 식으로 통제권을 획득하면 그 주는 자동적으로 그 국가에게 양도됨과 동시에 코어를 획득할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속한 지역의 모든 주를 획득할 경우 자동적으로 내전에서 이탈하게 되며 포커스트리가 변화하고 독립적인 국가로써 플레이가 가능할것입니다.


한편 대영제국이 점령한 식민지 역시 혼란상태에 빠져들 것입니다.


그중 몇몇은 주변에 있는 국가에 의해 빼앗길 것이며(ex.지브롤터, 홍콩, 포클랜드)

그중 몇몇은 독립할 것이고(ex.콩고, 나이지리아, 기아나)

혹은 인접한 자치령들에게 인계될 것입니다.(ex.인도양)


또한 윈저 왕가는 이러한 전쟁의 업화를 피해 충성파들과 함께 캐나다로의 망명을 시도할  것입니다. 캐나다에서의 윈저 왕가는 추후에 다룰 것입니다.


영국의 붕괴는 전세계에 또 한 번 경제적 위기를 일으킬 것이며 이를 틈타 기회를 엿보는 국가들 역시 있을 것입니다.


브리튼섬의 최후의 승자가 이 유래가 없을 충격을 극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일 것입니다...


이는 여전히 개발중이니 빠른 시일 내에 공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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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난장판 속 최후의 희망을 향한 노력인 대영제국의 포커스 트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서 말한 고난에도 불구하고 대영제국이 이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다면, 플레이어는 대영제국을 아마도 성공적으로 재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드 미니갤


https://gall.dcinside.com/mini/board/lists?id=polarnacht


모드 디스코드


https://disc0rd.gg/9dQrPta


폴라나흐트 팀은 언제나 함께할 인원을 모집하고 있음

관심있는 사람은 모드팀에 지원해줬으면 좋겠다

또한 자체적인 번역도 하고 있으니까 번역 쪽으로도 도와줄 사람이 있다면 지원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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