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K뮤지컬컴퍼니의 첫 창작뮤지컬인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인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하였다.
'마라하리'는 5년만에 세 번째 시즌을 맞아서 새로운 캐릭터의 추가와 음악과 무대 세트 등 더욱 스펙타클한 스케일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옥주현, 솔라, 김성식, 이홍기, 이창섭, 윤소호, 최민철, 김바울 등의 배우들을 5월 28일부터 8월 15일까지 뮤지컬 '마라하리'를 통해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오는 31일 오전 11시에 샤롯데시어터, 오후 2시는 멜론티켓과 인터파크티켓에서 3차 티켓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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