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 : 자! 그럼 오늘도 부활 라이브의 상의 힘내보자!

세이라 : 오~!

키이 : 그럼 오늘은, 스테이지 드레스에 관해서인데...

(노크 소리) : (똑똑)

키이 : 어? 누구지 ? 네~

소라 : 수고했어

이치고 : 앗, 소라쨩

소라 : 어때? 부활 라이브의 준비 잘 되고있어?

세이라 : 응, 잘돼가!

키이 : 하지만 아직아직 결정하지 않으면 안되는게 잔뜩 있어

소라 : 그렇구나, 아, 이거 받아 간식 들고왔어

이치고 : 와~! 소라쨩 고마워!

소라 : 나도 마리아처럼 너희들의 응원을 하고싶다고 생각해서

이치고 : 마리아쨩! 자기 방송에 우리들을 불러줬었지

세이라 : 어! 방송 녹화가 기대돼

소라 : 그래서 저기, 라이브에선 어떤 드레스 입을꺼야?

키이 : 지금 그 이야기를 할려던 참이였어. 신곡의 이미지에 맞춘 드레스를 원한다고 말이지

세이라 : 신곡에 맞춘 새로운 드레스!?

키이 : 그래!

이치고 : 응, 그거 좋다! 반드시 불타오를거야!

소라 : 투윙즈의 신곡에 맞춘 새로운 드레스말이지... 투윙즈의 드레스는 투윙클 스타 컵 때에도 멋졌고

       이번 드레스도 엄청 멋진 드레스를 원하는거지? 어떤 드레스로 할지는 결정났어?

키이 : 아니, 아직 결정안됐어. 그래도...

소라 : 응 나도 디자이너로서 드레스를 만들어서 너희들을 응원 하고싶지만 투윙즈의 부활 스테이지라면

       이미 드레스를 만들어 줄 사람은 결정났을테니 말이지

이치고 : 응! 역시 아마하네씨!

세이라 : 어! 마키나씨에게 만들어달라고 하고싶어!

소라 : 후훗 역시

세이라 : 하지만 언젠간 소라의 드레스도 입고싶어

이치고 : 응! 소라쨩이 만드는 드레스 엄청 멋지니깐!

소라 : 후훗 고마워, 그럼 그때를 위해서 너희둘을 위한 드레스를 만들어둬야겠네

---------------------------------카멜레온 토크 상급-------------------------------

세이라 : 그럼 투윙즈의 신곡에 맞춰서 신작 드레스를

이치고 : 아마하네씨랑 마키나씨에게 부탁하러 가자!

세이라 : 어!

마키나 : 그럴 필요없어

세이라 : 엣, 마키나씨!?

아마하네 : 안녕 이치고쨩

이치고 : 아마하네씨!? 어떻게 여기에!?

아스카 : 너희들이 투윙즈를 부활 시킨다고 들었거든

마키나 : 가만히 있질 못하겠어서 말이지, 아마하네 선생님과 얘길 하고 너흴 만나러 왔어

         부활 스테이지의 드레스 부디 만들어 주고싶어서

세이라 : 그런... 일부러 와주신건가요

이치고 : 이쪽에서 부탁하러 가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마하네 : 후훗 전에도 말했었지

마키나 : 너희들은 디자이너 쪽에서 자기 드레스를 입어줬으면 하는 입장이라고

아마하네 : 투윙즈 부활 라이브를 위한 새로운 드레스를 우리들에게 만들게 해줄래?

이치고 : 네! 물론!

세이라 : 부디 부탁드립니다!

아마하네 : 고마워 전력을 다해 만들어줄게!

마키나 : 아마하네 선생님, 다시한번 같이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아마하네 : 이쪽이야말로 기대하고있었어

마키나 : 그럼 아마하네 선생님

아스카 : 응, 바로 제작을 시작해보자

마키나 : 이번에도 아마하네 선생님의 작업실에서 신세지겠습니다

이치고 : 저, 저기...

세이라 : 바로 만들어주시는건 고맙지만

이치고 : 또 저번처럼 무리는 하지말아주세요

아마하네 : 그러고보니 저번에는 작업실에 박혀서 너희들에게 걱정 끼쳤엇지

마키나 : 아~ 조심은 하겠지만

아마하네 : 역시 열을 다해서 만들겠지, 그치?

마키네 : 그렇죠 아마하네 선생님

아마하네 : 열중해버리면 그것밖에 보이지않아, 그건 디자이너도 아이돌도 변하지않는거야

세이라 : 아, 아하하...

마키나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걱정을 끼쳐도 되는건 아니니깐

아마하네 : 되도록 조심하면서 하도록 할게

이치고 : 후훗, 넵!

세이라 :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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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치고 귀엽다 스토리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