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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노래방에서 아이카츠 노래불렀다.앱에서 작성

ElReversa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05 22:48:22
조회 427 추천 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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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시간순.

첫곡 다이아몬드 해피 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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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없이 고른 첫곡인데 오프닝 영상 그대로 나와서 놀랐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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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고 깡충깡충 뛰는거 너무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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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부분은 오프닝 그대로 나오는데 2절부분은 어떻게 처리하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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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부분부턴 매드무비마냥 알아서 본편 장면 편집해서 나오더라; 미쳤다 진짜...

가사에 맞게 본편 영상 매드무비처럼 편집해둔게 진짜 뽕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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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8월의 마리나

막상 스타즈 볼 땐 별 감흥 없었는데, 최근 아쿠스틱 버전 듣고 노래 너무 좋아서 부르게됨...당연하지만 아쿠스틱 버전은 없어서 원곡 버전으로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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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 발레리나

1박 2일 여행에서 숙소 대신 밤샘노래방 잡은거라, 정말 노래 가사 그대로 疲れているのなんて感じない幸せで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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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덤

이 곡은 걍 처음 듣자마자, 가사 나오기도 전에 관현악 파트만 듣고 노래 너무 좋다고 느껴서 빠져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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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스타웨이

극장판 노래도 불러주고(정작 극장판은 아직까지도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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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굿나잇

호떡카츠 노래도 불러줬다...
호떡카츠라고 말하면 알아듣는 사람 있으려나? 옛날 아이카츠갤에선 그렇게 불렀는데

이것도 당시엔 별 감흥 없었는데 몇달 전부터 갑자기 꽂혀서 듣게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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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카츠 노래 2

도키메키 마타돌...런 투더 골...

호떡카츠 살아있을 당시 섹시타입 캐릭터들만 많아서 섹시타입 메들리만 엄청 했었는데, 그때 자주들어서 꽂히게 된 곡.

당시 갤에선 좆들리소리 들으면서 엄청 욕먹던 이벤트였지만...그 덕분에 원래대로라면 안들었을 노래를 듣게 되어 지금은 나름 감사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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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 스타 프렌드쉽

호떡카츠에서 이거 듣고 스타즈 보는 내내 이 곡은 대체 언제나올까 하면서 끝까지 다 봤는데
(입대 직전에 아슬아슬하게 이틀동안 25화가량 몰아서 겨우 다 보고 입대함)
알고보니 호떡카츠 오리지널곡이라 본편에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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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마운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호떡카츠 곡인데 한국 마네키네코에 없어서 일본까지 와서 불렀다...위의 쥬얼스타 프렌드쉽이랑 굿데이 굿나잇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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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리셉션

이것도 좋아하는 노래

개인적으로 노래를 볼 때 가사 내용 좋으면 가산점 많이 주는데, 노래 가사중 자연스럽게 미즈키와 이치고 이름을 포함시킨게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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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벌룬

이것도 호떡카츠 생전에 자주 쳤던 노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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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데이 리틀 썬데이

같이 아이카츠 보던 동생한테 이 곡 보여주며 솔레이유의 유작이라고 말했던게 기억난다

결과적으로 수년 뒤 극장판으로 부활해서 진정한 유작은 다른 곡이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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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조라 플로어

군시절 휴가 복귀하면서 듣던 노래라 평생 못잊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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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여왕

스미레가 나랑 생일이 똑같아서 뭔가 스미레 노래에 애착이 간다...

모나 특유의 목소리 톤이 너무 예쁜듯...16년엔가 은퇴했던것 같은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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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화에서 아카리가 세나에게 3번째 프리미엄 레어 드레스를 바든 에피소드에서 불렀던 블루밍 블루밍

이것도 진짜 노래 너무 좋다...3기때 매출은 좆박았지만 노래는 진짜 너무 맘에 들음

아까 말한 모나랑 루카가 무인편 보컬들중 역대급이라 생각하는데, 루카 특유의 그 목소리로 부르는 블루밍 블루밍이 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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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

아레코레도레미레카훼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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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의 마법

모나가 부른 노래는 다 인상깊게 기억남아서 자주 부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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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리 그래비티

가사가 내 맘을 잘 표현해줬다

코은나 타노시이토키가 모옷토...츠즈케바이이노니나 인휘니티...

안타깝게도 노래 가사처럼 계속되진 못하고 귀국 뱃시간에 맞춰 몇시간 뒤 돌아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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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머 티어즈 다이어리

위에 언급한 좆들리 이벤트 아니었으면 아마 난 평생 스타즈를 모르고, 인생의 절반을 손해보고 살았으리라.

섹시타입 곡이라 좆들리 이벤트때 듣게되면서 꽂혔는데, 마침 요조라 마히루 에피소드에 나오는 곡이라 초반(15화쯤?)에 나오길래 바로 요조라가 마히루 뺨 때리는 에피소드까지 달렸음. 그리고 스타즈에 꽂혀서 무인편 보다말고 계속 스타즈 보게되었지...

개인적으로 다른 높은 곡들 보다도 유난히 부르기 힘들더라. 이유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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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 토크

유쾌하고 세이라 목소리가 좀 낮은 톤이라 부르기 쉬웠음

고마워 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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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이로 버터플라이

이것도 호떡카츠 섹시타입 곡이라 좆들리 이벤트때...근데 노래 너무 좋아서 바로 꽂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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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큐어 노래 등등 한창 부르다가 선택한 샤이닝 라인(위에도 사이사이 다른곡 불렀는데, 이건 다른 노래 한창 부르다 불렀음)

아니 프리큐어곡들은 영상 지원되는곡들 많은데 왜 아이카츠곡은 처음 부른 다이하피 빼고 다 영상 지원이 안되지? 싶어서 찾아봤는데, 이거랑 다이하피랑 몇몇 곡만 되더라...영상 지원 되는 곡중에서 찾아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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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나오는 부분 찍고싶었는데 노래부르면서 찍느라 정신이 없어서 타이밍을 놓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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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굽혀펴기하는 아카리

역시 머리 기른 모습이 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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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놓쳐서 이상한 부분에서 찍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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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부분

나리타이 다케쟈 다메다낫테

유메노 마마쟈 치가우낫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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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쉬는 파트에서 세이라 나오길래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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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너 보이스

처음이자 마지막 플래닛 노래

참고로 플래닛 1화 애니파트만 보다가 말았음...그래도 좋은 노래 많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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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카츠곡중 막곡은 오케마루

에마 처음엔 디자인 별로라고 느꼈는데, 에피소드 진행되다보니 뭔가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

노래도 너무 좋음...


더 부르고 싶은 노래가 산더미 같았지만, 아쉽게도 귀국 배편 시간이 돼서 여기서 탈주. 다음번에 갈땐 더 많이 불러야지...








아이카츠 노래 부르려면 한국 마네키네코 가야했는데(tj엔 한곡밖에 없고, mr 담아가서 부르는건 뭔가 분위기가 안살아서),
일본 가서 부르니 확실히 여러모로 좋은듯.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영상 지원 되는 곡도 있고, 한국 마네키네코의 가정용 조이사운드엔 없는 곡도 많다보니...

쟝카라 후쿠오카 나카스점에서 불렀는데, 요금 되게 저렴해서 18시~05시 요금제 + 05시~12시 요금제로 불렀는데 노미호다이(음료 무제한)인데 2천엔도 안나왔음...물론 거기가 특출나게 저렴한 지점이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보니 갤 거의 죽었던데 너무 아쉽다...옛날에 영상회도 하고, 갤에서 사람 구해서 강남 마네키네코 가기도 했는데 이제 그런건 어렵겠지. 침통한 기분이다.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언젠가 아갤러랑 노래방 갈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지지난주 주말에 일본 여행가서 찍은 노래방 사진을 올려본다.


5

감동

혹시나 생존자 있으면 댓글 달아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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