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곡조무사
순수예술을 지향한답시고 본질은 멜로디라고 소리치는새끼
방구석탈피 못하고 자딸치다 서른다되서 공장다니게 되는유형
이 새끼들은 오프라인으로 다니며 본인 인생에 도움이 되는 사람을 찾는 영업(인맥관리)을 하지않는이상 절대 성공할수없다
작갤같은곳에 이런놈이 있다면 이새끼 인생을 위해 패드립을 해주자

2. 기술조무사
1번과 반대로 장치적 요소만 빨아재끼는 새끼
화성진행, 코드, 리듬, 효과, 믹싱 사운드 디자인 등 본업보다 다른것에 충실하다
작곡과는 달리 이쪽은 명백히 상하가 존재하기때문에
후에 본인보다 잘하는사람보고 열등감 폭발해서 멘탈나가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이중에서 공부를 많이 한 새끼라 가장 쓸모있다
남 곡 뒤치닥거리하는 시다바리나 엠알이나 쳐찍기 싢다면 1번새끼를 아주 조금만 본받도록 하자

3. 장비조무사
남 곡듣고 장비(악기 포함)부터 뭐쓰는지 묻는새키
이새끼가 1,2번보다 불쌍한 놈인데 절대 본인기량탓을 하지않고
본인이 부족한 이유를 엉뚱한곳에서 찾고있다
개인스튜디오 대출끼고 차리고 나중에 접는새끼들 보면 대다수 이런놈이다
장비에 돈 쳐 지른게 본인 실력인줄아는 린저씨 같은것들임
이새끼들은 정말 답이없다 99퍼가 결국 취미로 음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