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호ㅏ2를 안 키우고 다른 아빠들이랑 범죄저지르다가 엄마 두고 나온 초1인이 줍줍하는 거 보고싶ㄷ다... 빈집인 줄 알고 들어간 곳이 알고보니 석태네가 처리할 사람이 사는 곳이고 소음기 단 총으로 사람 머리통 쏴버리는 걸 초이ㅣ니가 목격하고 놀라서 그자리에서 기절해버럈으면 ㅋㅋㅋ...미안하다 정말루 나름 따사로운 석ㄱ태가 집으로 데려와서 어떻게 할지 의논하거 있는데 초이니가 깨어나버림.. 사람 죽이던 아자씨들이니까 자기도 죽을지도 몰라서 눈으로 조정해서 빠져나가려고 하는데 클리셰돋게 석ㄱ태만 능력이 안 통하면 나염이 참 좋겠다 그래서 어찌어찌해서 같이 살게 되었다고 치자 내가 보고싶은 건 따로있으니까 껄ㄹ껄
상처받은 모럴리스 초이니 커갈수록 아빠들이 하는 일에 관심이 생기겠지 총쏘는 법도 배우고 여러 기술들도 배우고. 나중에는 작전에 투입도 되고 하는데 어느날 아빠들이 자신 몰래 일에 대해 어떻게 할지 회의하고 있으니까 엿듣고 나서 목표지로 혼자 가서 아빠들 기다리는데 알고보니까 자기 엄마가 목표여서 아빠들이 뺀 거 ㅇㅇ......그래서 초이니랑 석ㄱ태 외 아빠들ㄹ이랑 트러블 생기는게 좋다

-"...왜 말 안 하셨어요. 제가 모를 줄 알았어요 아버지는?"
-"이럴까봐. 어차피 너 버리려고 했던 년이야. 뭔 상관인데?"

진절머리난ㄴ 초이니 다른 아빠들 조종해서 엄마데리고 튀면 좋겠다 물론 다시 잡혀와서 석ㄱ태한테 존나 혼나야지 뭐 ㅎ 자야겠ㄷ다 석ㄱ태초이ㅣㄴ 좀 누가 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