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제시카 그 코웨이? 정수기 행사?인가? 막 물 아련아련하게 먹는 그 사진보고 입덕해서

진짜 몇 년동안 제시카만 쭉 좋아했었는데 다 찾아보고 프사도 제시카고

친구들이 나보고 제시카 여덕이라고 다 알 만큼

뭐 다들 다 그랬겠지만 팬싸도 가고 무튼 우시닷 달력도 사고 시카에 관한 모든게 좋았음

차가워보이는데 애교도 많고 여리고 동생바보에다가 노래는 어찌나 또 잘하는지

옷도 겁나 잘 입고 몸도 원래 여리여리한데 무튼 난 제시카 모든게 그냥 찬양 무조건적인 그런거랄깤ㅋㅋ

근데 요즘엔 빠심이 죽었는지 예전처럼 안그럼ㅜㅜ 취준생이라 힘들어서 그런건지

그냥 수연이언니가 더이상?? 예전만큼 연예활동은 안하니까

더이상 연예인이 아닌것 같은??? 생각에 그런건지

무튼 그렇당

몇 년 동안 진짜 남자친구가 질투할 만큼 좋아했는데

이렇게 별로?? 무심?? 하게 되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역시 변하는 건 없구나 라는 생각에 씁쓸하기도 하고..

뭐 나만 변한걸수도 있겠지만 말이야

요즘엔 다른 걸그룹의 한 멤버를 중심으로  여덕...화 되어가고있는데

내가 뭐하는건지 싶음. 어자피 내 성격에 또 몇 년 지나면 식을 것 같기도 하고

몇 년뒤에 이 연예인이 나랑 동갑인데 그룹자체도 중소인데 그 때까지

존속 하고있으려나 싶기도하고

아 주절주절 말이 길었네

그냥 팬심이 요즘 식어서 미안하기도하고 뭐랄까 허탈감을 느낌ㅠㅠ

무튼 제시카언니 응원함 수연이언니 잘 되길 바람!!! 난 여전히 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