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격이 연애를 하면 푹 빠져서 진짜 상대방한테 잘하거든 거의 다 맞춰줄 정도로...근데 사람이 연애를 하다보면 첨 같지 않고 조금씩 소홀해지잖아...난 첨하고 마니 달라지지 않는데 그래서 상처를 마니 받기도하고...그래도 연애를 하는동안은 괜찮은데 헤어지고 나면 내가 마니 힘들어 하거든 근데 최근에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마니 망설여져서 사람을 만나다 보면 헤어질수도 있는건데 헤어지고 난 후에 내가 넘 힘들어서...
그래서 그동안 새로운 인연을 안 만들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나도 그 사람이 좋아 졌어
나중에 또 후회하고 상처받고 오랬동안 내가 아파하게 될까바 그 사람을 만나는게 두려운데...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독한 댓도 격관 조언 좀 부탁해ㅠㅠ

--------------------이게 원글이었...다
다시는 아무것도 못할꺼 같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글싼 십샌데ㅠㅠ
4월에 내가 글싸고 십새들 조언에 그 사람 마음 받아 드렸고
지난 한달동안 그 사람과 정말 설레임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냈어 나를 마니 조아해주고 잘 챙겨주고 암튼 나에게 이런 행복이 올 줄...그렇게 한달이 되었는데 지난주 목욜에 만나고 헤어진 이후로 연락이 안되 공병터에 무단 결근ㅠㅠ
첨에 몇일은 일이 있어서 그런가 했는데...이젠 정말 미칠지경
다른 연락처를 아는것도 없고 걍 기다리고만 있는 상황인데...
난 이런 상황은 첨이라 어찌해야 할지를 몰겠네
나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졌었는데...
별의별 생각이 다 들면서 걱정이 되는데
이 기다림이 지친다 내가 할수있는건 기다림뿐인데ㅠㅠ
나쁜일이 있는건 아니겠지??

아침부터 뻘글 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