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다음에 올렸던 건데 다시 올려.. 공항고속도로 한가운데 있는 GS 주유소.. 차 없이 가기는 사실 쉽지 않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으니 (글타고 무작정 걷거나.. 입국장에서 택시타고 "아저씨 주유소요~" 라고 하면 곤란할거야..) 이렇게 해보면 뚜벅이 횽아들도 좋을 것 같아 1. 인천공항 여객청사 1층 3A, 9B에서 인천공항 순환 셔틀버스를 타는거야 이왕이면 출발하시기 전에  http://www.airport.or.kr/iiacms/pageWork.iia?_scode=C0104030300 페이지에서 시간표 확인 하고 가는 센스~ 참고로 "화물터미널행" 을 타야해. 아니면 강인여객 버스들을 타. 강인여객 버스들은 대부분 공항업무단지를 둘러갈꺼얌. 그리곤 "공항업무단지"에서 내리면~ 아마 여객터미널 다음 정류장일걸..(무책임) 버스에서 내린 다음 위에 지도에 있는 빨간색처럼.. 버스 진행 방향을 따라 뚜벅뚜벅 걸어가 중간에 고속도로 갓길을 지나야 하는 구간이 있지만 거리는 그리 멀지 않으니 살금살금 갓길로 잘 가면 생존해 있을거야 다만~~ 노란색 공항고속도로 순찰 지프나 인천공항 순찰 지프는 조심해야 할거야 또 차에 실려서 여객터미널 이런데 떨어뜨려줄 수도 있으니까.. 그리곤 주유소에 도착, 착륙하는 비행기들 열심히 보면 OK 2. 너무 멀잖아~ 라거나 고속도로변을 걷긴 싫다.. 난 돈이 조낸많다는 횽들은 여객청사로 가지 마시고 공항 신도시로 가셔서 택시 타셔~ 신도시에 계신 택시기사님이라면 "GS주유소요~ 왜 거기 있는거 있잖아요 거기.." 라고 해도 아마 가 주실지도 모르지(역시나 무책임) 이왕이면 내릴때 콜 번호 알아두면 나올때 쪼까 편할지도~ 신도시 가는 버스는 횽들이 알아서 검색해주면 좋겠어.. 아...그리고 가장 중요한 걸 빼먹을 뻔 했는데 저 포인트에서 착륙하는 걸 보려면 그날은 33R로 착륙하는 날이어야 한다는 건 항겔 횽아들은 다 알거야. 뭐 15R로 이륙하는 편들 봐도 괜찮겠지만...역시나 착륙쪽이 좋다는게 내 개인적 생각. 그럼 33R로 착륙하는지를 어떻게 아느냐.. 인천공항에 물어보면 알려줄까? (난 잘 모르겠어..그런 전환 해본적이 없어서..누가 함 하고 글써줘) 공항기상대 http://www.kma-awo.go.kr/airmain3/index.jsp 홈페이지를 참고로 하고 바람이 북~북서~서풍으로 나온다면 대강 가도 되리라 생각해. 뭐 암만 그래도 뒷바람 받고 내리고 싶진 않을거아냐... 그럼 즐건 구경 다녀오시고~ 여긴 대포빽통 들고가도 상관없을것 같으니 멋진거 많이 찍어줘~ 날씨 잘못걸리면 짤방의 풍경을 볼 수 있어.. 소리는 머리위로 지나가는데 뱅기는 안보인다는.. CATIII라서 그런가 저상황에서도 잘만 내려가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