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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꾼 회상실화일기모바일에서 작성

ㅇㄱㅁ(203.226) 2015.08.03 23:54:23
조회 249 추천 0 댓글 2


충남 공주시 촌동네인듯한 모텔촌 근처
야하면짤리냐? 여튼
6월 20일 토요일 맑다가비오고개맑음
오늘은 일하는도중 비가와서 작업을 일시중단하고

비가 그치길 기다렷지만 비는 하염없이 쏟아지기 시작해

그칠줄 몰랐다 오전에 강행군을해서 힘든찰나에
정말 꿀같은 비였다

다음날에 쉬기때문에 데마찌가 난다면

좋겠다고 팀원들과 말하는사이 시마이오더가 떨어졌다


2시에 반에 시마이치고 1공수받고 너무좋았다

숙소에 와서 기분좋게 빨래하고 씻고 나오니 비가 그쳤다

하늘이 도왔다고 밖에 생각할수없는

기가막힌 타이밍이였다

5시쯤 밥먹으러 숙소근처 식당을 찾았다

숙소에서 조금떨어진 식당을 찾았고 가기로 결정이났다
외관은 기사식당삘이 나는 살짝 허름한 식당이였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이게 왠걸
가슴이 빵빵한 이쁜 액면가30후반쯤

되어보이는 서빙하는 여자가 보였다

눈을 수초간 마주치고

왠지 기분좋게 자리에 앉아 가게 내부를 둘러봤다

가게는 작고 테이블은 6개남짓에

역시나 허름했지만 한쪽에서 빛이나기때문에 사실

내부따윈 상관없었다 이어 메뉴를 고르기 시작했고

메뉴는 막내인 내가 항상 정하므로

고기성애자인 나는 삼겹살과 빨간소주를 시켰다

팀원은 6명이였고 나는 가장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이어 빵빵한 여자가 밑반찬을 나르기 시작했다

근데 반찬을

나르는 위치가 애매한것도아닌데

구지 내옆으로 와서 날랐다

그래 나르는것까지 좋은데 그녀의 가슴이

내 왼쪽어깨에 스치는 느낌이 났다.

한번? 아니 모든 밑반찬을 나르는 순간까지 계속

하지만 강행군을 하다온 나의 멘탈과 똘똘이는

일어날힘이 없..

아 있다 있어 바지를 뚫을라고 발광을 했다

그녀가 나를보고 발정을 했는지 실수인지 헷갈릴때

흥분이 잦아질때쯤 추가주문을 했고 또다시

거대한 가슴과 마주칠 생각에 내 심장은

콩닥콩닥 뛰었다 실수가 아니길 바라면서..

역시 그녀는 내옆에서 서빙을했다

하지만 스치는지는않았다 다만 술기운이 올라오는

내 등을 가슴으로 누르면서 고기를 가져다줬다

필시 이건 몸으로 하는 대쉬이다 직감한 나는

실수인척 왼손을 그녀의 허벅지에 가져가

살짝 쓰다듬었다가 이모뻘인 분한테 이러지 말자

라고 생각을해 다음으로 넘어가지 않고

그렇게 식사는 끝났다

나오면서 그 누나의 아쉬운 표정을 읽을수 있을정도로

표정에서 아쉬움이 보였다

내가 들이되다면 대쉬 모텔 성공적 트리를 탈수있을거

같았지만 팀원들과 2차를 가야대서 마음을 접었다

2차는 가까운 호프집을 갔고 취기가 오른 연장자 세분은

숙소로 돌아갔다

젊은층 3명은 (나 포함해서)

안마를 받으러 가기로했다 이때 시간이

대강10시쯤 되었다

퇴폐를 질색하는 모범적인 한놈을 위해

숙소에서 멀리떨어진 간판이 건전한안마방을 찾았다

사실 건전한곳이라고 이빨까고 들어갔지만

그 형도 알고간게 분명하다

입구에 들어서는데  독특한 모기향냄새가 났다

보니 카운터할머니가 좋아하는 향이라는데

중국에서 사오셨다고했다

모기향을 속아서 산거같다

안마가격은 10만원이였다 촌동네치곤 비싸다고생각했다

한명씩 방으로 들어가서

샤워를 한후 할머니가 말한 전문마사지사를 기다렸다

나는 옷은안입고 팬티만 입고있었다 몸에

자신이 있다고 나름 생각하기에..

입구 반대반항으로 엎드린채 기다렸다

5분후쯤 방을 두드리는소리가 들렸다

똑똑

들어오라는 싸인을 보냈고

마사지사 얼굴을 보기위에 고개를 돌렸다

어?! 음...투잡을 뛰는건지 저녘때 식당에서 봤던

가슴빵빵한 그녀가 보였고 눈을 마주친채

한동안 처다만봤다 솔직히 깜짝놀랐지만

아무생각없는척 무덤덤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안들어오세요?"

살짝 부끄러워하는 기어가는목소리로 말문을 텄다

"들어갈껀데... "

그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나의 존슨즌베이비로션은

이미 터진 상태였고 쿨한척 엎드린채 손으로

안마를 시작하라는 제스쳐를 취했다 그녀는

얇은 가디건을 벗고 내허리 위로 올라 내 팬티를 벗기고

곧장 내 어깨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허리의 느낌상 그녀는 노팬티가 확실했다

뭐 안마는

시원하진 않았다

허리에 전해져오는 축축한 그녀의 액에 정신이

팔려있어서 그렇게 생각했을지도..

5분가량 말없이 같은곳만 주무르길래

그녀의 뻘쭘해보이는 손놀림에 말장난을 쳤다

"안마하는거에요? 손으로 애무하는거에요?"

손이 잠시 주춤했지만 수줍은듯이

"애무요.."라고 도발하듯이 말했다

나는 당황하지않고 돌아누으면서 웃으면서 말했다

"그럼 아까처럼 잘좀 해주세요"

돌아누은덕?에 자세는 기승위가 되었고

내 커다란 존슨은 그녀의 터널에 찡겨있었고

그녀의 터널에선 홍수가터진듯 내 사타구니를 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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