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체르노빌 참사, 일본의 후쿠시마 사태를 놓고 보면...원전포기론도 이해는 가지만, 그동안 장기간 투자해서 축적해 놓은 것이 있기 때문에,,,포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나 본다. 더우기, 해상원전,,,을 놓고 보면, 신고리 5.6호기가 해상원전으로 가는데 중간단계 역할을 해주면,,,좋은 거 아닌가 싶다. 더우기, 가뭄 문제만 해도 확실히 2~3년 간은 예전과 좀 다르지 않나 보는데, 역시 5대강 정비사업은 잘한 것이고 이제 지류를 정비를 할 시점이 아닌지. 더해서 원전을 이용한 해수담수화 프로젝트도 상황에 따라서 필요할지 모른다고 볼수가 있다. 

일단, 취약성이 많은 노후화된 원전은 폐쇄로 가면서 신규 원전도 일정비율 건설을 하면서 기술을 축적해 나갈 필요는 있는 거 아닌가 본다. 

이리 만들어 놓을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론적으로는 큰 문제는 없는 거 같은데 다만,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상태라면 테러,,,가 좀 걱정스럽다. 결국 그러니까, 이동식 해상비행장 mob 을 만들어서 연계를 시키면,,,더해서, 사드 라든가 하는 것도 옆에 배치를 하고 하면 되는 거 아닌가. 핵발전소에서 에너지원을 공급받으면 레일건 이나 레이저포 운용에도 효율적일 것 같고,,,군작전기지 옆에 원전이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될수도 있지만, 그만큼 철통같은 보안시스템이 갖춰져 있다고 볼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