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들리는 소식은 미군은 한반도에서 징병제를 부활시키는 방식으로 한반도 지상전은 할수가 없다. 그러니까, 한국의 핵무장을 허용하겠다...뭐 이런 말도 있던데, 한국전, 베트남전, 아프간전, 을 놓고 보면, 미육군이 한반도 분쟁에 개입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은 이해할수 있는 문제다. 결국 그러니까, 한반도에서의 지상전은 한국군이 책임을 지고 수행을 해야 할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병역가산점 제도를 부활시켜서 군복무 마치고 난 다음에 反정부, 反체제 인사가 되는 사태는 좀 막아야 할 것이고 최악의 경우 일본군의 한반도 파병도 친중파들이 어떻게 반대를 하던 준비를 해야 한다고 본다. 평택이 제2의 진주만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평택 미군기지를 비워놓을수 잇고, 미 지상군 병력을 항상 한반도에 주둔시키기 힘들다는 것도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 보며...

더해서, 보라매,,,이것 개발이 순조롭다고 한다. 상당히 오랜시간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는데 생각보다는 잘 되고 있는 거 아닌가 보는데, 향후 보라매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를 놓고 보면 현재의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하는 weapon bay 개념은 문제있다...중공군의 한반도 개입 가능성을 놓고 보면 전략적인 (급강하) 폭격이 가능해야 할 것이고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정도의 weapon bay 대신에 벙커 버스터를 운반할수 있는 bomb bay 를 추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볼수 있다. 미라지 3 를 확대해서 핵폭탄을 운반할수 있는 미라지 4 를 개발한 것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이점에서 중형 전투기 보라매,,,를 급강하 전폭기 우뢰매,,,로 개조하려면

1.기체를 연장해서 f-117 수준의 bomb bay 를 만든다.

2.기체 연장에 따른 기동성 저하 문제는 기존 날개는 su-47과 유사한 전진익 날개로 교체한다.

3.항속력 문제는 conformal fuel tank 를 추가해서 해결한다.

4.기체 확대에 따른 엔진 출력 문제는 엔진을 1개 추가해서 3개 엔진 구조로 해결한다.

5.추가되는 엔진을 위한 공기흡입구는 기체 상부에 만든다...

인공지능이 급격히 발전하는 시대 이니까, 구태여 복좌형으로 만들 필요는 없는 것이고 전진익 구조 자체가 급강하 폭격기 같은 것을 선호했던 2차대전 당시 독일 공군이 폭탄창이 있는 폭격기에 보다 기동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개발한 것이 전진익 날개 아닌가 기억이 되는데, 폭격기에서 일반 폭탄의 명중율이 극악한 수준 이있기 때문에 결국 정밀한 폭격을 위해서 개발한 것이고, 이거 소련에서는 기체의 기동성이 높다는 점에서 su-47 시험기를 개발한 거 놓고 볼 필요가 있다.

더해서 엔진 1개 추가해서 엔진 3개 구조로 간다면 최근 한국에서도 자체적으로 전투기 엔진 개발한다는 말이 있던데, 새롭게 전폭기용 고출력 엔진 개발하는 것 보다는 3개가 더 경제적일 것이고 공기흡입구를 기체 상부에 만드는 시도는 그동안 있었다,,,다만, 조종석과 기체 상부 공기흡입구가 너무 근접해서 유사시 문제가 생길수 있다는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채택은 되지 않았지만, 기체를 연장하고 bomb bay 를 만든다면 기체 상부 공기 흡입구와 조종석과 거리를 좀 더 떼어놓을수 있으니, 크게 문제 없는 거 아닌가 본다. 기체 상부 공기흡입구는 그 자체로 스텔스 디자인 개념에 속하기 때문에 무인항공기에 좀 채택이 되고 있을 것이다.

엔진 3기가 장착된 전폭기 라는 것이 좀 상상이 안되는 부분도 있는데 일본의 게임 중에 신덴 2 라는 것에서 엔진 3기, 공기흡입구 3기로 구성된 신덴2 라는 전투기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일단 그림을 보면 가능한 거 아닌가 생각이 된다. 게임 그래픽 상으로는 조종석과 기체 상부 공기흡입구가 좀 가깝게 느껴지는데 bomb bay 가 없는 거 아닌가 보이며,,,

su-47 의 경우 bomb bay 에 회전식 파일런 방식으로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탑재를 하는 거로 기억을 하는데, 결정적인 한방을 날릴수 있는 그런 대형 폭탄을 내부 무장창으로 운반할수 있는 전략적인 임무에 투입할수 있는 전폭기를 갖고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크다고 볼수가 있다. 극초음속 미사일 만 해도 이거 기체 내부 무장창에 탑재하는 것과 외부에 탑재하는 것의 차이가 클 것이고, bomb bay 에 중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탑재하고 半매립식 방식으로 공대공 미사일 운반하고 하면 전략 폭격 임무 뿐만 아니고 중공군이 한반도에 개입했을데 숫적인 열세를 극복하는데 있어서도 미사일 운반 숫자가 많기 때문에 효과적이라 볼수 있다.

인공지능과 로봇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한국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시기에 도대체 의대 정원 이천공 증원 이라든가, 외국의사에 의료시장을 개방한다든가, 로봇이 활용되면 잉여인력으로 전락할 것임에도 노가다, 공장충, 농노로 쓰겠다고 이민청 만들어서 이민 받겠다고 하는 거 놓고 보면 도대체 한반도를 또다시 미중전쟁의 전쟁터로 만들려고 외세가 앞잡이들을 조종하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느낌 받는데, 대체 어쩔려고 이러는지 참 걱정이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보라매(multi role fighter)... 를 우뢰매(fighter-bomber),,,로 개조하는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라 본다. 미육군의 지원 받겠다고 지상군 주둔을 고집부리다가는 미해군과 미공군의 지원 조차 끊길수가 있다는 점에서 미육군의 지원은 포기하고 한반도에서 지상전을 책임지면서, 미공군과 미해군의 지원을 받는 거를 고려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