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운영자 잘못이 아님.
원래 각인도 사냥터에서 뿌렸고 돈도 호박 등등을 팔아서 초보자들이 어느정도 살수 있게 하면서 고렙던전을 만들었는데 스크립트 잘짠 매크로들이 등장하며 바람은 이 모든걸 막아버리고 한방굴을 만들고 허풍선 만듬.  이쯔름부터 나온게 패킷을 해킹하는 핵매크로가 나옴. 이때 바람 돈 오지게 모아져 있을삘. 스크립트도 점점 진화해서 굳이 핵매크로를 안써도 한방굴은 깰 수 있게됨. 돈될만한곳은 이런 애들이 다 독점. 허풍선 뚫어버림.

바람운영팀이 어쩌질 못하다 대대적인 패치를함. 한방굴을 상향시키고 세분화시킴. 어려울수록 돈을 많이 벌게되는 시스템. 그리고 핵 쓴놈들 원천봉쇄까진 아니더라도 꽤나 많이 걸러냄. 그런데 이지경까지 되면서 결국 돈벌만한 컨텐츠들은 몇개 없음.

지금도 오핫인지 패킷해킹하는 핵인진 몰라도 꽤나 움직여야하는 곳에도 있음. 매크로들은 지금도 많음.
여전히 돈 좀 벌리는곳엔 벌레들이 가득함.
이런 놈들때문에 돈 벌기 위한 방법은 점점 없어져 가는거임.

그러다보니 현질하는게 익숙해지고 당연해져서 그 사이 그래도 게임 즐길려고 노가다하는 사람들에게는 거지라고하는 이상현상도 나오고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