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중국드라마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중국드라마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공무원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공무원들 퇴사 후 편의점 알바도... ㅇㅇ
- 싱글벙글 뉴욕과 더블린 ㅇㅇ
- 황금의 나라 신라의 금은 다 어디로 갔을까...jpg 설윤아기
- 단두대 넘기자 프랑스 혁명 피해 도망친 이 남자 미국에 화학제국 세웠다 ㅇㅇ
- 면도기로 드래곤을 살육한 게리의 기상천외한 인수인계 manhwa -6 박씨만화
- 업적을 세운 역사속 인물들의 나이...jpg 설윤아기
- 싱글벙글 역대 대통령들의 전직(前職) ㅇㅇ
- 대만 비행기서 남성 2명 대난투! 승무원도 부상당해... 공항서 체포 난징대파티
- 여자가 힘들 때 결혼을 선택하는 이유.jpg ㅇㅇ
- 싱글벙글 대만에서 인기인 한국 치어리더들 ㅇㅇ
- 스압) 고백이 끝나지 않는 만화.manhwa 찹생각
- 8년 전 병원에서 뒤바뀐 아이.jpg ㅇㅇ
- 블라인드를 개발하게 된 이유.jpg ㅇㅇ
- 벌레주의) 모성애가있는 일본 붉은벌레...jpg 설윤아기
- 국결한 친구가 ㅈ같다는 블라남 주갤러
싱글벙글 추억의 애니 벤10의 외계인들을 알아보자.jpg
한때 니켈로디언과 어깨를 나란히하던 미국 애니 채널 카툰네트워크그 채널에서 틀어줬던 애니 중 벤10이라는 작품이 있었다벤 테니슨이라는 소년이 어느날 산속에서 떨어진 운석속에 있던 “옴니트릭스”라는 외계 물건을 얻고 10가지의 외계인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되며 각종 악당들과 싸우고 사건들을 해결하는 애니메이션이다이 애니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능력을 가진 외계인들이다상황에 맞는 외계인으로 변신해서 싸우는 주인공이라는 내용이 참 독특하고 매력적인 작품이었다그럼 오늘은 한번 이 옴니트릭스가 기본으로 제공하는 10가지 외계인들을 알아보자()는 한국판 명칭1. 히트블래스트(파이어)벤이 가장 처음으로 변신했던 외계인이다정식 종족명은 ”파이로나이트“브랜드처럼 생긴 불덩이 외계인이다주로 강한 화력이 필요할때 변신함주된 능력은 파이어볼 발사2.포암즈(슈퍼파워)종족명은 “테트라맨드”동네 힘센 외계인주로 힘쓰는 일이나 강한 상대와 싸워야할때 변신함당연히 능력은 괴력몬처럼 4개의 팔을 이용한 초인적인 괴력3.XLR8(스피드)종족명은 “키네셀레란”주로 추격이나 빠른 속공이 필요할때 변신함능력은 ㅈㄴ 빠른 속도4.와일드머트(몬스터)종족명은 ”벌피맨서“주로 탐지나 대상을 추적할때 변신함능력은 향상된 청각과 후각으로 적의 공격을 예측 및 탐지그리고 강한 턱힘5.립죠스(메가죠스)종족명은 “파이시스 볼란“주로 바다나 강에서 활약해야할때 변신함능력은 어류형 외계인이니 당연히 수영다리 형태와 인어 형태로 하반신을 바꿀 수 있음6.다이아몬드헤드(다이아몬드)종족명은 “페트로사피엔”주로 다이아몬드 능력을 응용해서 싸워야할때 변신함능력은 팔을 뾰족하게 변형시킬수있고다이아몬드를 생성 및 조종 할 수 있음다이아몬드로 원거리 공격도 가능7.스팅크 플라이(슈퍼플라이)종족명은 “레피돕테란”주로 공중전을 해야할때 변신함능력은 당연히 비행추가로 입에서 끈끈한 점액도 발사 가능8.그레이 매터(미니그레이)종족명은 “갈반”주로 머리 쓰는 일이나 어딘가로 침투해야할때 변신함능력은 우주에서 제일 똑똑한 지능과 지혜통안에 있는 젤린빈 수를 통속에 들어가서 10초만에 몇개인지 다 셀수있는 수준9.업그레이드(한칭 동일)종족명은 “갈마닉 메코모르프”위의 그레이 매터 갈반족이 만든 인공 외계인임주로 기계장치를 활용해야할때 변신함능력은 기계와 동화해서 합체 10.고스트프리크(쉐도우)종족명은 “엑토뉴라이트”주로 어딘가로 잠입하거나 상대방을 겁줄때 변신함능력은 촉수 꺼내기와 은신용두사미로 시리즈가 망해서 아쉬운 애니- dc official App
작성자 : 짜잔고정닉
고전기 영화와 최근(?) 영화의 차이점 (헐리우드 한정) (2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ouvellevague&no=1518657&s_type=search_name&s_keyword=ddd&page=1 고전기 영화와 최근(?) 영화의 차이점 (헐리우드 한정) - 누벨바그 마이너 갤러리 고전기 헐리우드(1925~1950년대 까지)와 그 이후 헐리우드 영화에서는 형태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 이 관계는 클래식 음악과 현대 대중음악의 관계와 유사한 면이 있다. 클래식 음악을 즐기려면 음의 관계를 구조gall.dcinside.com 위 게시글에서 보인 공연처럼 사람들이 많은 광경을 극적으로 보이려면 그 공연의 부분적인 모습을 강조하는 것은 불가피하다. 만약 공연하는 모습을 스포츠 중계처럼, 충실(?)하게 담는다면 공연하는 사람들의 위치나 정보야 알 수 있지만 극적 효과는 매우 떨어진다. 그래서 영화에서 무대 공연을 담을 때는 무수히 많은 세부적인 장면을 넣는다. 그런데 이 지점에서 고전기 헐리우드와 최근 헐리우드의 큰 차이점이 있다. 고전기에서는 비록 세부적인 장면을 보이더라도, 관람자가 그 파편적인 장면이 무대의 어떤 공간에 있는 것인지 생각하도록 유도하면서 공연의 전반적인 상황이 어떤지 추리를 하도록 유도한다. 위 게시글의 공연에서는 관람자가 마릴린 먼로를 비롯한 사람들이 무대 공간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그리고 어느 방향으로 시선을 향하는지에 대한 것을 계속 지각하게 되도록 유도되면서, 관람자가 다음 장면은 이렇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거나 예상하도록 유도한다. 그러면서도 관람자의 그런 기대를 벗어난 장면을 보이면서 관람자에게 장면간의 극적인 변화를 체감하게 한다. 그러나 고전기 이후의 영화(무대 공연의)에서 보이는 세부적인 장면들은 그러한 면이 거의 없다. 대체로 세부적인 장면들은 공연 모습의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자극적인 것들이 많다. "chicago"(2002) 의 all that jazz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보자 https://youtu.be/ANjL7iREbhE 이 공연에서 보인 캐서린 제타존스의 퍼포먼스는 영화 역사상 최고의 퍼포먼스라고 해도 결코 과찬이 아닐 것이다, 동작의 다이나믹함과 그야말로 미의 화신이라고도 해도 될 정도의 아름다운 얼굴에서 분출되는 표정들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는 너무나 황홀하다. 위 게시글에서 언급한 마릴린 먼로의 퍼포먼스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다. 그런데 영화에서는 캐서린의 이 위대한 모습을 관람자가 음미하도록 유도하는 것보다는 어떤 자극성에 의존하여 그 모습이 그저 휘발만 되도록 그치게 한다.. 다음 짤을 보자 이 짤에서는 캐서린과 주변 인물들의 공간적 역학 관계가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다. 앞서 분석했던 하워드 혹스의 "gentlemen prefer blondes"의 공연에서는 마릴린 먼로와 주변 인물들의 공간적 역학 관계가 밀접하게 연결됐다. 그래서 어떤 방점을 찍는 주요 장면의 극적 효과가 매우 크다. 이 짤에서 방점을 찍을 만한 주요 장면은 캐서린이 남자를 팔로 살며시 껴안는 장면이다. 그런데 이 장면 자체만 보면 멋지지만 문제는 앞 게시글에서 분석했던 마릴린의 먼로의 모습을 방점 찍게 만드는,이 장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뒷받침할만한 어떠한 맥락이 없다는 것이다. 다음 두 장면을 비교해보자. 캐서린의 모습이 보이기 바로 전의 장면을 보자. 이 어두운 장면에서는 캐서린의 존재를 지각할만한 약간의 실마리조차 없다. 그래서 두 번째 장면이 그 자체로는 멋지기는 하지만 앞의 장면과 맥락이 없기에 마치 갑툭튀한 느낌을 받는다. 따라서 극적 효과가 떨어진다. 물론 이 짤을 자세히 살펴보면 누워있는 캐서린이 이 모습을 보이기 위해 다리를 올려 어떤 포즈를 시도하려는 준비(?) 동작이 보인다. 하지만 이런 포즈와 맥락이 없는 장면들이 엮이면서 캐서린의 동작아 보이는 것이 제대로 강조되지 않는다. 이 짤에서 첫 장면의 어두운 장면 (캐서린의 포즈가 나오기 바로 전의 장면)말고도 맥락이 없는 장면들을 보자. 이 장면들은 누워있는 캐서린이 다리를 올려 포즈를 취하는 것과 아무런 맥락이 없다. 그냥 피곤(?)한 것처럼 보이는 인물들의 모습만 보일 뿐이다. 한마디로 이 짤에서 보이는 이미지들은 캐서린의 포즈를 돋보이기 위한 어떤 정돈 된 이미지들이 아니다. 이 공연의 전반적인 인물들의 움직임을 보면, 롭 마샬 감독은 어떤 동작을 극적으로 보이기 위한 연결에 대해서 심사숙고한 흔적이 없다. 다음 짤을 보자. 이 짤에서는 이 공연에서 몇 안 되는, 세부적인 동작으로 동작의 전체적인 모습을 연결하는 광경이 나온다. 그런데 이 세부적인 동작의 장면은 캐서린의 변화하는 동작에 별 기여를 못한다. 다음 장면들을 보자. 두 번째 장면을 보면 캐서린이 남자 어깨 위에 올려진 모습이 보이는데 조명 때문에 캐서린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남자의 뒷모습은 어떤 포즈인지 확실하게 보이는데 반해, 캐서린의 모습은 불투명하다. 언뜻 보면 캐서린은 엎드린 모습인 것도 같다. 사실, 이 장면을 자세히 보면 캐서린의 얼굴이 보인다. 그러나 어두운 조명으로 인해 캐서린의 얼굴을 비롯한 상반신이 불투명하게 보이기에, 대체 '캐서린이 어떤 동작을 취할까'와 같은 실마리를 주지 않는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 캐서린의 동작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남자 어깨 위에 올려진, 자신의 몸이 회전하는 동작을 보이기 위해서다. 캐서린은 남자 어깨의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여 역동성을 제공하고자 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모습을 극적으로 연결해야 할 두 번째 장면이 그 기능을 못하면서 그 효과가 떨어진다. 두 번째 장면에서는 캐서린 자체가 불투명하게 보이기에 차라리 없는 것이 낫다. 그러면 최소한, 캐서린이 회전하는 공간적 역학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는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장면을 세부적인 연결로 사용하면서 마지막 장면에서 캐서린이 회전하는 모습이 마치 갑툭튀하게 느껴진다. 이 공연에서도 공간적 역학 관계가 보이기는 한다. 하지만 피상적 수준이다. 다음 짤을 보자. 캐서린이 왼쪽/오른쪽을 쳐다보는 관계를 샷/리버스 샷으로 보인다. 캐서린이 오른쪽을 쳐다볼 때를 봐라. 왼쪽을 쳐다보는 앞의 장면과 반대 각도로 보인다. 그런데 이런 연결은 무대공연 중계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연결이다. 인물의 동작을 반대방향으로 교차해 보이면서 어떤 단조로움을 깨기 위한 기능에 그친다. 다음 짤을 보자. 이 짤을 보면 이 공연이 어떤 연출을 추구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다. 캐서린과 인물들이 전체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은 관람석에서 보이고 단조로움을 깨기 위해 인물들의 화려(?)하게 보이는 세부적인 움직임을 끼워 넣는다. 그래서 인물들의 세부적인 장면에서 보이는 움직임이 전체적으로 보이는 인물들의 움직임과 따로 논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런데 이 공연에서도 약간의 통일적인 연결이 나오기는 한다. 다음 짤을 보자 짤의 마지막 부분에서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주변 댄서들이 몸을 뒤흔드는 모습이 빠른 템포로 반복된다. 그러나 이런 연결은 앞의 게시글에서 언급했던 인물들의 동작을 계속 환기하고 추리하는 것과 거리가 멀다. 관람자는 이 짤에서 보이는 장면간의 연결 구조를 크게 생각할 필요가 없기에 이 짤의 자극성은 마치 증기가 휘발하는 것처럼 빠르게 사라진다. 이 공연에서 진짜 구조적으로 연결되는 것은 무대 공연에서 보이는 동작이 아니라 서사다. 다음 짤을 보자 르네 젤위거의 표정만 봐도, 주인공이 댄서가 되고 싶다는 심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데 굳이 저런 변환을 하면서 두 인물을 긴밀하게 엮는다. 다음 짤을 보자 이 짤에서는 먼저 짤처럼 이야기(직접적인)에 대한 연결은 없지만 팔을 들어올리는 동작을 연속적으로 보이면서 두 인물을 엮는다 이런 식으로 연결을 하면 가뜩이나 어두운 배경에 가려진 백댄서들의 비중이 더욱 적어진다. 이것은 현대 헐리우드 영화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낭비라고 할 수 있다. 화면에서 충분히 활용하지도 않을 백댄서들을 저렇게 열심히 추게 했으니 말이다. 이런 식의 연출은 댄서들에게, 일단 열심히 춤을 추는 것을 시켜보고. 나중에 그 중에서 쓸만하게 보이는 장면을 골라서 주요 인물의 모습과 (대충) 어울리도록 엮어 관람자에게 그저 현란(?)한 눈요기를 제공할 뿐이다. 장면 간의 관계를 심사숙고 하기보다는 얼추 그럴 듯하게 연결만 하면 되고, 관람자를 붙드는 것은 저런 휘발성 강한 자극적인 것에 의존하는 것이 오늘날 헐리우드에서 보이는 공통적인 현상이다.
작성자 : ddd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