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야간으로 해봄 (한국은 주간도 해봤음) 

한국 편돌이 특징은

난이도 케바케 (진상 , 물류 , 손님오는 숫자 등) 

보통 평균시급 = 최저임금

보통 1명이서 근무함

할거보다 술담배 사러오는 좆중고딩 , 진상 , 물류가 문제

내 경험만 경험아니라지만 내 경험을 토대로 말하면 전체적으로 손님이라는 일부 씹새끼들 때문에 고달픔 

좆중고딩 술담배 사는거 법적으로 점포쪽이 뒤집어씀 이게 제일 엿같음

물류는 케바케지만 양을 떠나서 발주를 병신같이 발주하는곳 걸리면 암걸림(창고 사정 안보고 그냥 존나 발주 때려박는다던가 등) 

태도같은 서비스면에서는 좀 쉬운편이고 사람없을때 매우매우 프리한편임 

어떻게보면 한국편돌이는 그냥 물건팔고 이런거는 전혀 문제가없다고 생각함 

다만 야간엔 술쳐먹고 지랄떠는 병신새끼들이나 육가ㅃ떠는 민짜새끼들이 너무 많아서 손놈에 대한 스트레스는 더 받음 

그리고 고용할때 시발 야간은 외모 안보는데 주간은 면상 존나본다 내가 추남인데 시발 낮에 된거 한번밖에 없음 그거도 야간하다 낮으로 옮긴거 ㅋㅋㅋ

업무시간 보통 8 10 12시간중 하나  주5일이나 주말2일적으로 어느정도 정형화 되있음 난 이게 장점이라고 보는데

 이게 뭔 의미인지는 밑에 서술함 

결론 : 근무가 딱딱 정해져있음 , 법적으로 억울하게책임져야하는 부분있음 , 근무 난이도 천차만별임

일본 편돌이 특징 (도쿄 번화가에 한함) 

난이도 上이상으로 고정 (손님없으면 쓸고닦고 존나게함)

면상 잘 안봄 나이도 잘 안봄 그냥 알바 잘하면 장땡임  좆본은 70대 할마시도 알바하는 나라임 

할꺼 생각외로 존나많음 업무 외워야하는거 좀 많음 야간이지만 2명 일하는곳에서 했음  (야간은 1명이서 하는경우도 있음)

내 파트너 겸 상사는 베트남 사람이였고 일본온지 몇년된 윾학생이더라  갠적으로 존나착해서  파트너에 대하여 왈가왈부를 못하겠음 

시급 존나높음 나같은경우 시간당 1250엔 받았고 이마저도 사장이 나 고용했을때 사람이없어서 힘들었는데 와줘서 고맙다고 함 

서비스 멘트 필수적으로 해야함 한국에서는 할인카드,적립카드 있냐고 묻는거... 걍 안물어봐도 그만이긴 한데 

여기서는 반대로 무조건 필수적으로 멘트해야함 봉투드릴까요 음료 뒷면에 스티커(구매했다는 표시임)부착해드릴까요 젓가락 필요하신가요 따듯한거/차가운거 따로 넣어드릴까요 등등 

존나 편의점 근무 절대 널럴하지않고 자세나 이런거 존나 칼같음

그냥 손님 없으면 실시간으로 매대채우고 바닥이던 뭐던 존나 빡빡닦고 이지랄 존나해야함 

 솔직히 나도 지금도 연락하는 베트남형씨 아니였으면 한 석달하다 관둿을거임 

기기 많이 만질줄알아야함 일본편의점에서는 티켓예약(로손) , 폰에 있는 폰사진 인쇄 등등 여러가지 업무를 해야함

다만 좋은건 진짜 돈을 기가막히게 많이준다는거고 법적으로 고생할 문제가 별로없음 

일본에선 민짜한태 술 담배같은거 팔면 처벌을 점포가 받는게 아니라 구매한 민짜새끼가 처벌받음 

물론 대놓고 교복입고 온 새끼들이 술담배 달라고하면 꺼지라하면 되는데 일단 내가 근무한곳에서 그런 상급또라이는 없었고 

관광객중에서 딱 봐도 민짜인새끼덜 있는데.... 내 쪽에선 전혀 문제 없어서 걍 팔았다 

몇시간 이상하면 중간에 휴식시간도 1시간  의무적으로 있음 그 시간에 밥쳐먹어도 되고 스테프룸에서 디비자도됨 근데 나랑 베트남형씨는 안잣음

사람사는대는 똑같은지 나도 한 반년하니까 사장이 널럴하게 근무하게 해주더라 물론 뭐 한국처럼 사람없을떄 폰만지고 책보고 그런건 안됨;

단점이 근무가 들쭉날쭉함 그래서 비슷한 타임 잡아야 일 굴러가는게 편함 (막 1주에 월 수  6시간씩만 한다던가 이런식으로 고용하는데가 많음)

좋게말하면 고용이 존나유연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임금 더 안줄라고 머리쓰는거고...

나같은경우엔 첨에 월/수 6시간했다가 점차 늘려서 거의 한 4달차쯤 됫을땐 주휴수당 다 땡겨주고(한국과 달리 안해주면 진짜 좆되기때문에 근무를 저렇게 괴악하게 하는거임) 주5일 했다  

물류는 걍 많다고 보면되는데 어차피 2인이라서 한명이 카운터보고 한명이 정리하기때문에 한국보다 훨씬쉽다 개인적으로 냉장창고에 음료 넣고 이지랄하다가 손님오는거 존나 힘들었는데 일본은 그런거없고 그냥 한명이 전담해서 함 나같은경우 내가 나갈때까지 후임포지션이였으니 손님오면 내가 다했는데 불만 전혀없었음 오히려 베트남형이 왓다갓다거리는게 더 빡칠거같더라 ㅋㅋㅋ 

그리고 폐기... 먹어도 되는대가 있고 그냥 버리는대가 있는데 난 얻어왓음 

결론 : 할일 많은데 보장되는게 많음  , 근무시간 존나 적응안됨 , 일본에선 다른거 하는게 나을수도 있음 음식점 서빙이라던가.... 편의점 해봣자 그닥 일어 안늘어남 , 시급 자체는 마니줌

그 외 안쓴건 지금당장 뭘 비교해야할지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