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이유 크게 세가지

1. 다이어트 실패경험 많은사람
2. 심한과체중인사람
3. 다이어트 하고싶은데 시작도하기전에 계획만 주구장창 세우고
   실행에 선뜻 못 옮기는 사람

다이어트는 삼시세끼 식이요법 하며 웨이트및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며 간식,야식 금하는게 가장 일반적이고 건강한 다이어트
이지만 상황에 따라 간헐적 다이어트가 위 3가지에 해당될경우
더욱 좋을수 있다

간헐적 다이어트의 가장 큰 오해가
장시간 공복을 유지하면 속다버리고 요요가 쉽다는건데
물론 간헐적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원푸드,간헐적,일반다이어트
등등 잘못된 상식으로 임하면 몸에 오히려 안좋을수 있다

간헐적 다이어트를  할때 가장 먼저 습관을 고치고 시작해야하는데
바로 일어나는 시간을 정해서 기준으로 삼고 지켜야 한다

본인이 아침형 인간이라 6~7시에 일어나든
오후 1~2시에 일어나든 방식은 똑같다

기상후 5시간 후에 맛있는 한끼를 먹고
(당연히 치킨 피자 짜장면 드립다 먹으면 안돼고
무조건 저염이나 단백질위주가 아닌 국이나 찌개를 곁들인 한식으로
한끼를 떼워도 된다는 뜻이지만 본인은 저염비빔밥으로 먹었다)

첫끼후에 6~7시간 뒤에 흔한 다이어트식단 아주 간소하게
먹으면 된다(단백질,채소류,등등)

그리고 다시 기상후 5시간 후까지 공복을 유지(약16~1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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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반적인 다이어트를 해도 저녁7시부터 기상시간까지
공복유지는 아주좋고 대부분 그렇게 한다 (약12시간공복)
*하지만 운동량에따라 간식먹고 공복시간 적게 하는사람도 많다
아무튼
간헐적으로인해 4~5시간더 공복을 한다해서 속이 다 상하거나
하진 않다  물론 식단을 짜는데에 있어 원푸드로 한다던지
영양이 너무 고르지 않다던지 너무적게먹는데 운동을 과하게
한다던지 하면 당연히 실패율도높고 장기간 할경우 몸도 나빠질수
있다

그리고 요요와 실패율을 잡는방법은

간헐적다이어트로 목표체중까지 끝장을 보는게 아니라
60프로까지만 감량하고 그이후엔 식단을 바꿔서
식이요법+운동병행으로 해야 좋다

보통 사람이 다이어트 하기는 귀찮고 야식도 먹게되지만
어느정도 시작을 하고 효과를 보기시작하면 다이어트에
집중하기 쉽고 여러 유혹으로부터 견딜수있는 마인드가 생긴다
수포로 돌아가기엔 아깝지 않은가?

그리고 간헐적 다이어트를 통해 어느정도 살이빠지고
자신감과 재미가 붙는다면 이후에 식단을 바꿔 일반다이어트로
전환하기도 쉽고 쭉 이어서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바꿔말하면
본인은 심한 과체중이 아니고
다이어트성공 경험도 있고
잘지켜낼 자신감이 충만하다면
처음부터 운동을 병행한 삼시세끼 식이요법으로
일반적인 다이어트하는게 좋다

간헐적 다이어트가 쉽고도 힘든 이유는
저상태로 운동을 안해도 현재 체중에 따라 다르지만
1년에 걸쳐 대충 10~15키로 빠진다
과체중 일수록 그 이상도 빠진다
느리지만 아주쉽다

그런데 유산소와 웨이트등 무리한 욕심에
처음부터 과하게 병행하다간 금새 실패하기 마련이다

유산소로 빠르게걷기 한시간씩 해줘도 초반에는 잘빠지는편이며
일주일이 지날때마다 조금씩 유산소든 웨이트는 적당히
늘려나가는게 성공률이 높다

그리고 최종 목표체중의 60프로 까지 감량했다면
다시 일반적인 다이어트로 전환하는게 좋다

간헐적 다이어트로 끝장보려고만 하지말고

맨위 3가지에 해당하는 사람은

보다 쉽고 부담없이 다이어트에 접근하는데에 있어
많은 도움이 돼고 그후 효과를 보면 의지가 굳건해지며
다이어트라는 어마어마하게 힘든 세계에 적응할수 있는
정도로 간헐적 다이어트를 이용해주면

아주 좋다.

ㅡ끝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