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도 젠더 스트레스가 있고 

성 역할로 남자가 느끼는 압박이 오히려 여자들보다 더 심하지.

정말 남자가 능력이 안되면 쓰레기 취급 받고, 항상 '남자' 다워야 하며 

그 남자다움을 위해 독박으로 힘든 일에 내몰리고 

어떨때는 생명의 위험까지 가져야 한다는걸 즐긴다고 생각하나?

여자들은 유리천장의 존재를 불평하지만 

남자들은 불평없이 위태로운 유리바닥 위에 서 있는 꼴이지 

안간힘을 쓰면서 조심하지 않으면 바로 깨져서 떨어져 죽어버리거든 

목숨을 내놓고 뛰어드는 피도 눈물도 없는 무한 경쟁 

그게 페미니스트들이 뺏으려고 하는 남성권력이라는 것의 실체지  

지금 모든 성 역할이 평등해 져야 된다고 발악하는 페미니스트들. 

정말 그 평등이 100% 실현되어서 남자들이 짊어지고 있던걸 나눠 지어야 할 순간이 오면 

얼마 안가서 자신들이 이전에 맡았던 역할이 더 나았구나 하고   

바로 반 페미니즘 운동을 시작할걸

한국식 페미니즘이라는게 원래 그런 것들이지 

평등은 아무래도 상관없이 자기만 편해지면 다 좋은 운동. 

남자들이 서서히 역할에 대한 불만을 가지기 시작하는 지금 이 시점에서 

멍청한 페미니스트들과 

콩고물 받아먹으려고 방관만 하고있는 일반 여성들은

군대에서 2년동안 자유를 억압 당하고, 국가에서 소모품 취급을 받고 

힘든 업종에서 일 하다 산재로 죽어나가고, 

능력과 권력과 벌어오는 돈이 부족하면 쓰레기 취급 받는걸 

전부 기꺼이 해낼 자신 없으면 지금이라도 빠르게 정신차리는게 좋을거다 

모든 것이 평등해지면 결국 이전보다 살기 편해지는 쪽은 남성이 될 테니 

니들 어깨 위에 달린 머리라는 것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기관이 맞다면 

헛소리나 댓글에 달며 인신공격으로 정신승리 하기전에 한번 곰곰히 생각 해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