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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으면 자존감 낮아진다는"박나래,충격적인 재산 수준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3 10:00:05
조회 5104 추천 5 댓글 70
														


박나래 인스타그램/MBC


최근 채널A의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신의 무명 시절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경제적 안정과 현재의 행복


최근 채널A의


박나래는 "돈이 없이 지냈던 시절이 있었다"며, 출연료 지급의 지연으로 인해 불안정했던 재정 상황을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출연료가 늦게 들어오면 마음이 조마조마했다"고 회상하며, "잔액이 325원이 있었다. 만원도 없었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박나래는 친구들과의 약속 중에도 "나 잠깐 화장실 다녀올게"라며 화장실에서 통장 잔액을 확인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최근 채널A의


경제적 압박에서 벗어난 박나래는 현재의 생활에 대해 "밥 먹으러 갈 때 가격을 생각하지 않고 계산할 수 있어 '이게 기쁨이구나. 내가 불행하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현재의 행복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돈이 없으면 자신감도 떨어진다"며 경제적 안정이 심리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습니다.
 박나래 부동산


MBC


2021년 박나래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55억1122만원에 낙찰받았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 주택은 남산과 둔지산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토지면적 551㎡(약 166평), 건물면적 319㎡(약 96평),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방은 총 5개, 화장실은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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