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1~3 >
메리랑 매튜 개잘어울려서 보는 내내 개꿀잼 눈호강
하지만 시즌3 크마스페셜에 개씹엿같은 엔딩을 선사 ㅅㅂ 와..
고자로 만들다가 살아나게 하고 크로울리 가문 골칫거리 (상속+후계문제) 만 뚝딱 해결해주고 끔살당함 ㅅㅂ 그것도 첫애 낳은 날에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시즌 4~5 >
매튜 너무 좆같이 죽어서 안보고싶었는데 또 보다보니 매튜없어도 충분히 꿀잼 인물들 하나하나 얘기들이 사실적이여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보는 맛이 있음 다시 빠져들기 시작
시즌 5에서 메리는 토니 찰스랑 다 잘 안됬던건 의외 찰스랑은 잘 될줄 알았는데; 아쉬웠음
이디스도 마이클 독일 시민권 따러가서 왠 히틀러 사건에 엮여서 죽은걸로 나오고.. 그래도 왠지 시즌6에서 살아돌아와서 이디스랑 결혼하겠지 생각함

< 시즌6 >
갑자기 드라마가 퀼이 씹 다운됨 작가 연출 다 바뀐거같은 느낌을 확 받음 모든 케릭터들이 씹단순화되고 극단적으로 변함 시즌 1~5까지의 소설을 읽는듯한 사실적인 묘사가 씹종범됨 메리는 이정도까지 속물은 아니었는데 완전 동생한테 열폭하는 년으로 바꿔버리고; 이디스는 갑자기 성격이 쎄져서 낯설음 바이올렛 할멈은 갑자기 개 정정해져서 이사벨 여사보다 더 전투력 쎄짐 예전까지는 부들거리지만 괼괼대는 푸들같았는데 갑자기 목소리만 ㅈㄴ큰 할머니됨;; 이사벨은 약해지고 로버트는 투명인간 수준이고 코라는 어이없는 다구리만 당함; 글고 카슨이랑 휴즈부인 개뜬금 러브라인 ㅅㅂ 뭐냐 ㅋㅋㅋ 브랜슨은 아예 정치고 뭐고 다른인간된 수준이고 그냥 뭐 총체적 난국임
시즌 1~5까지는 완전 빠져서 내내 초집중하고 공감하며 봤는데 시즌6은 완전 쓰레기수준이던데 ㅅㅂ 졸면서 대충봄 ㄹㅇ 그래도 끝은 봐야겠다싶어서 끝까지 참고 봤지만 여튼 그냥 다른드라마 된 수준; 마무리가 매우 안타까움;; 후ㅜㅜ
그리고 로버트 만찬에서 피 연속 두번 뿜는 장면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꼭 그런 장면을 넣어야했나ㅅㅂㅋㅋㅋㅋㅋㅋㅋ 개놀램 진짜 좆같았음;

결론
시즌 1~5 까지는 ㄱㅆㅅㅌㅊ 명작 스토리 + 영상미 + 캐스팅 뭐하나 빠지는게 없긔 보면서 슬프고 먹먹하고 감동적인 장면들이 한둘이 아님 초집중해서 보게됨 먗주만에 뚝딱 다 보기 가능
시즌 6 은 ㅆㅎㅌㅊ.. 존나 퀼떨어지고 별로임 하지만 이게 완결편이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다 봐야하는 개빡치는 시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