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캐릭이 굉장히 똑똑하고 발랄하고 통통튀고 지배광이고 ㅋㅋ 이런거여서

클라라가 맷닥 손을 잡고 뛴다던가 닥터가할 대사를 클라라가한다던가 

맷닥이랑있을때는 그래도 극에 중심을 닥터가 가지고있고 클라라가 통통튀어도 말광량이 느낌이라 좋았다

카닥으로 넘어오면서 사실 좀 ...안타까운게 카닥캐릭인데

특히 초반에 새로운닥으로 카닥이왔을때 시즌초반 에피들이 카닥의 매력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한것 같다

먼가 좀더 닥터에 집중해서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는 에피가있었음 좋았을텐데

닥터가 인류에대한 애정이 줄어들고, 인간적인 부분이 줄어들고 캐릭터가...약간 학자같은 느낌의 캐릭으로 설정되면서(갠적느낌..) 되게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거나 .. 닥터란 캐릭자체에 대해 얘기하고 싶어하는느낌?을 많이 받았다 닥터는 좋은사람인가? 이런물음도 있고

그래서 테닥이나, 멧닥이나, 특유의 개성이 강한데 카닥의닥터는 이런면에서 캐릭형성에 미흡함을 느꼇다.

그와중에 클라는 캐릭의 비중이 너무 커진것 같았다...;;;;;;;;;

카닥이 철학적인 캐릭을 맡아서 닥터후 특유의 통통튀고 어드벤쳐 부분을 클라가 맡은건 알겠는지 좀 심하지 않았나 싶다

모팻이 클라캐릭에게 남다른 애정(?)이있는지 클라가 똑똑하기때문에(?)인지 

사건해결하는 부분에서도 클라가 견인차역활을하고 닥터와 관계에있어서도  보모역활을 하므로써 주도권을 잡고있으니깐 클라라가 주가되는 느낌이였다 ;...ㅠ

클라라후라해도 할말없을지경; 근데 그일이 809에서 실제로 일어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깜놀했다

그리고 다른 컴패들과 비교할때 컴패들은 대부분 닥터의연인, 닥터의썸녀, 닥터의가족, 닥터의친구, 대충이런느낌이잖아 결국 아무리 컴패가 비중이커도 

그건 닥터에게 귀속되는 부분이라 결국 중심은 닥터고 컴패는 애정이였지

근데 클라는 독립적인 부분이 많아서 그런가 닥터에 대한 애정부분이 다른 컴패보다 작다고 느껴지기도하고,,, (이전 컴패들이 워낙;; 인생을 받치는 느낌이라..그런걸수도) 

카닥으로 넘어와서는 (다른컴패와다르게) 닥터가없어도 일상생활 좋고ㅇㅇ애정전선도 좋고 ㅇㅇ 진짜 그냥 배프느낌? 난 내생활에있고 내삶이있어 ㅇㅇ 그렇지만 닥터는 내 제일 좋은 친구고 평범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크리스마스 특집같은거야! 라는 느낌이라서 사실,,,쫌 슬펐다, 

특히좀 실망한부분은

클라가 배신하는것도 그렇고.. 클라땜에 미씨에한테 총을 들이미는 장면도 그랬다  솔찍히 이떄는  대략띵 했다;;; 머용?? 아무리 클라 살생을 멈출려고 한거라지만 ;; 닥터란캐릭설정에서 너무 벗어난거아니냐?

클라가 무슨 만병통치도 아니고 클라라가하면 무조건 오케이 0ㅅ0 뿌잉뿌잉 이냐? 모펫이 개새끼가

차라리 카닥에 신경질적인 부분을 더 극대화해서 주도권을 카닥이 잡고있었음좋았겠다

그럼 클라가 통통튀고 다니면서 '내가 모든 상황을 컨트롤하고있다고!' 해도마지막에는 닥터 헬프!! 하는거지

마지막에 닥터가 등장해서 해결해주고 , 타디스에 올라타면서 클라라 오늘내준 과제는 80점이다 이런 솔이나하면서 히히덕대고 ...

그럼 우리클라라 닥터스럽게 잘커나다 우구우구 했지 않았을까?

마치 배트맨과 로빈처럼? ㅋㅋ 

쓸데없는소리덧붙여

지금 여닥나오지만 클라보면 모펫은 여닥을 존나 원했던 느낌아니냐? 여닥이있다면 바로 클라라후다 !! 이런느낌ㅋ

갠적감상이다 다르다고 너무 머라하지막ㄱㄱ

요약

1 클라라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