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이틀정도 아팠다가 서서히 시력좋아짐
한달차 되니깐 시력 0.8까지 나오더라
그러다가 점점 좋아지다가 어느순간에 더이상 안올라가고 떨어지는거야 의사는 계속 플루톤 처넣으라하고 그래서 넣었지
근데 더 떨어지고 혼탁온 것 처럼 뿌옇고 그랬어
그래도 그 전보다야 잘보이니깐 시발 그냥 살자 하고 지내고 있는데
사정상 지방으로 가게되서 내가 수술한 병원 부산점이 있는거야
그래서 마침 방문할 시기여서 갔는데 0.4정도 나오고
의사가 설명해주는데 눈이 이렇게 될동안 약도 안넣었냐고 해서
강남점에서 시키는대로 했다 했지
그래서 장난하냐고 안압이 이렇게 높은데 제정신이냐 하면서 의사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거야 오길 잘했다 생각했지
그래서 꾸준히 일주일 정도 넣었더니 점점 좋아져 한달뒤에도 부산점 갔더니 난 만족하는데 의사는 안압은 떨어졌는데 건조증이 있다는거야
그래서 크릭스 한달 더 넣자 해서 처방 받고 넣으면서 살다가
얼마전 한달 또 채워서 갔는데 시력 1.2 양쪽 1.5나오고 이제 많이 좋아졌다고 이상 생기면 오고 크릭스 한달만 더 넣고 끝내도 좋다함


결론은 ㅂㅇㅅㅁㅇㄱ에서 수술할거면 강남점 말고 부산점가서 해라
강남 넓기만 하고 시발 내눈 실명시킬라고 대충대충 하던 새끼들 좆까고 부산은 넓진 않은데 의사가 한명인지 친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