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2일차임 어제 광주에서 ㄱㅈㅇㄱ에서햇다. 원래 아마리스레드 라섹인가 그거 할라고 햇는데 어제 하기전에 아버지랑 다시 상담해서 마지막에 바꿈 스마일라식으로 아무래도 라섹은 관리가 많이 필요하니까. 수술하기 한시간전에와서 다시 검사하고 검사후에 바로 시작하는데 의사가 초록색만 계속 보면된다더라. 근데 하기전에 진짜 존나무서움. 수술대에 누워서 간호사가 이것저것 눈에 넣고 의사가 바로 수술함 초록색보다가 초록색이 갑자기 아래쪽으로 이동하길애 촛점 따라갓더니 가만히 잇으라더라 ㅋㅋㅋㅋㅋ 결국 잘됫다고 하시고 통증은 하나도 없음

오후4시에 끝나서 집에서5시간은 휴식취하라길래 휴대폰으로 노래만 틀어두고 눈만 감고잇음 그리고 10시에 약만 넣고 밥먹고 바로잠. 눈 시리다는 후기도 봣는데 난 없어서 진통제도 안먹음

다음날아침 오늘 진료차 병원에가려고 버스탔는데 진짜 존나잘보임 와 이걸 왜 이제햇지? 라는 생각이들더라. 병원가서 시력재보니까 1.2나오더라 양쪽 ㅋㅋㅋㅋㅋㅋㅋ  의사가 진짜 잘됫다고 하고 각막이 살짝 부어서 슬슬가라앉는다네 3일뒤에 다시 내원하란다

솔직히 스마일 의사 손많이타고 위험하다는말을 안갤에서 많이봐서 올레이져 라섹할라고 햇는데 내주위친구 스마일 한애4명정도? 정말 다잘됨. 아직 지켜봐야겟는데 나는 나름 만족중이다. 질문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