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 주인공 뽑아놓은거긴 하지만 원래 나는 드라마같은거는 전혀 모르던 놈인데 그나마 본게 대장금-_-; 미드로 드라마 시작했는데 미드 보니까 정말 재밌더라구.. 그래서 퀴어아이 자막만들기도 손댄거구 어쨌거나 맘에드는 배우 뽑아보자면 데이빗 듀코브니 단연 엑스파일의 폭스 멀더로 기억나지 미정부 주요에피에서는 정말 무섭지만 다른 에피에서는 가끔씩 재밌기도 하고 스컬리도 챙겨주지. 질리언 앤더슨 엑스파일의 데이나 스컬리로 기억되 키도 작고 할리우드의 다른 여배우들에 비해 그렇게 예쁜편도 아니지만 나는 예쁘다고 생각해. 나름대로의 매력도 있고. 나는 질리언의 목소리가 굉장히 맘에 들던데 성우 목소리는 너무 톤이 높다는생각이 들어-_-; 난 엑스파일 더빙 안좋아하는 사람중 하나 도미닉 모나한 로스트의 찰리로 알게됬지. 연기도 굉장히 잘하고 반지의 제왕에서 호빗으로도 나왔었네 키는 작아서 그렇겠지만 키가 작은게 전혀 커리어에 방해가 되지 않을만큼 재능이 많은것 같애 에반젤린이랑 사귀고 있지 않나?? 펠리시티 허프먼 위기아줌마중 연기를 제일 잘한다지? 난 연기파 좋아하는데 이 아줌마 정말 맘에 들어 특히 직장인 여성의 역할 굉장히 잘어울려.. 이 외에도 굉장히 많은데 생각이 안나네.. 내가 갑자기 이 글을 왜썼나 몰라-_-;; 짤방은 스키너 국장.. 나 스키너국장 진짜 좋아해 드라마속 베스트 인물 뽑으라면 스키너 부국장일 꺼야. 부국장이라는 지위에 있으면서 과연 멀더와 스컬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 모습. 그리고 결정적일때 도와주는 모습.. 때로는 호되게 질책하는 모습 그런 모습들이 맘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