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노바 장난함? ㅎㅎㅎ 웃음밖에 안나오더라.

스케이팅이나 연기가 뛰어난 것도 아닌데 점프 하나 얼기설기 뛰어놓고 계속 뛰어다니다 웅크리다 뒹굴다

급하게 옷 바꾸고 몇번 하늘하늘 하다 끝남.

스타급 여싱들도 아마추어 경기에서 그런 갈라를 하지 않아.

무슨 독자쑈무대인줄 아나봐. 개인쇼무대에서도 그런 갈라는 정말 성의없는 갈라 아님?

왤케 러샤 애들은 뭔가 있어보이고 싶어 안달인지 모름. 왤케 뒹굴어대.

그런것도 어느정도 스케이팅과 연기력이 바탕이 되어줘야 어설프지를 않는건데

게다가 이선수는 체격까지 유아필이 나는데

아주 유치원 학예회보는 줄 알았음.

sa관객들도 이런 갈라는 처음 아닐까 싶음. 어처구니 없어서리...

골드의 영혼없는 에어로빅은 차라리 그 나이대에 아마추어 선수들이 흔히 할 수 있는 모습이라 그러려니 해.

뭐 그랑프리 갈라에서 재밌거나 아름다운 갈라 많이 못보는 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골드 갈라는 그 많은 아마추어 선수의 그럭저럭한 갈라였다고 친다면

라디오노바는 갈라에서조차 ;; 어린애가 택도 없는 야망야망이 아주.... 주렁주렁....

자기가 무슨 엄청난 디바인줄 알아.  선수자체의 컨셉이 아닌 연맹이 시킨것이길 바라.

그 어떤 러샤 선수도 데뷰하자마자 저런 이상한 갈라는 하지 않았었는데

갠적으로 러샤 선수들 중에 그나마 낫지 않나 싶었는데... 와 요거요거 완전 맹랑해.

소트니는 무대뽀 스탈로 무식하게 나대서 꼴뵈기 싫은데

라디오는 어린게 벌써부터 택도 없이 디바처럼 굴려는게 너무 눈에 보여.

저런 갈라를 가져와서 거부감 안느끼고 어울렸던 선수는  고르디바 정도였지.

음악과 컨셉이 딱 원숙한 스타급 스케이터에게나 어울릴법한 것인데 .....

열다섯살짜리가 무슨 갈라마저도 어른 흉내내듯 .... ㅎㅎㅎㅎ

게다가 음악 스케일이 택도 없이 크고 선수는 그 음악을 커버할 수준의 연기력과 스케이팅을 보여주지 못했으니

유치하기 짝이없을 밖에. 일등한 선수가 보여준 갈라라 더 웃기는 거 같아...ㅎㅎ

이게 이번 시즌의 수준인건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