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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노는애들이 잘 하는 일본 취업 팁과 좋은 점 (문과생만 해당)

(106.180) 2015.02.28 14:48:47
조회 5044 추천 29 댓글 23

난 일단 일본에서 월급상승이 높은 기업, 경쟁률높은기업으로 십위권 내에 있는 회사에 정직원으로 내정을 받았음.


어제 취업 수기 써 달라는 리플이 있어서 써봄


내 자랑 주의 +긴 글 주의 


일단 나는 취활 하기전에 걱정도 많았어.. 학교가 ㅈ지방대라 한국인들 반은 도쿄에 유명사립대 다닐텐데 내가 취업할 자리는 있을까 싶고..


요즘 한국이랑 사이도 안 좋고 지금도 앞으로도 중국이 최곤데 한국인 써서 일본 회사에 득 될게 없더라구....


하지만 내가 정말 믿고있는건 내 회화실력밖에 없었어



일단 내 이름 말하기 전에는 나랑 얘기하던 사람들은 내가 다 일본인이라고 알았고..이름 말하면 자이니치라고 생각하지 유학생이라 생각안했거든.


그래서 유학생이라 말하면 그 놀라는 반응을 즐겼지.. 


그래서 나는 진짜 내가 면접만 가면 올킬이라고 자신감이 넘쳐있었는데


12월에 엔트리시트(이력서비슷한거)를 넣으면서 서류합격하고 1월에 처음 면접을 보는데 존나 대충 준비했어 어차피 말은 잘하니까..


그리고 케이옹부에서 무대경험도 있으니까 남 앞에서 안 떤다는 근자감 쩔었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면접 1차 통과는 커녕 연짱으로 3개 떨어지고 존나쇼킄ㅋㅋㅋㅋㅋ그것도 긴장해서 벌벌떰ㅋㅋㅋㅋ


내가 떨어지면 도대체 누가 붙는거지?!!!! 이해 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정신차리고 취업 카운셀링 받으면서 첨삭하고 말투부터 다 고쳤어..사회인에 적합한 말투로.


예를 들면 회화체는 쓰면 안도ㅑ 


키노우 말고 젠지쯔 , 얏빠리 얍빠 말고 야하리, ~시탄데스말고 ~시타노데스, 등등등등등등!!


오히려 나는 책보고 공부안해서 책에서 나오는 말투를 평소말투로 고치는데 노력하고(이렇게 입더러운 유학생은 별로 없을 거라고 ㅋㅋ).. 엔트리시트첨삭받고  그리고 내 정체성 찾는거에 많이 시간 투자 했어


그리고 나서 4번째 면접부터는 최종까지 다 갔어. 난 공부를 잘 안해서 서류나 시험에서만 안 떨어지면 면접은 자신 있었어. 특히 일본이 면접중시하니까 나한테는 땡큐였지. 한국이였음 난 개 루져에 서류에서 다 떨어졌을듯.




여튼!!! 여기서 내 얘기는 잠시 중단하고.. 일본 취업의 특징을 말하자면!!!!!


제일 인기 많은 무역회사! 일본에선 상사 라고 하고 무역회사라고는 안해


상사에도 두가지로 나눠져 종합상사(일류대기업)하고 전문상사(대기업)가 있음. 물논 아주 규모가 작은 상사도 있긴함.


 종합상사는 한국에 두산 같은 곳임 평균연봉 천이백만엔 정도? 


어떤 애들이 들어가냐..하면 토익 만점자 보다는 토익600에 체육계열 부활동 한 애들이 들어감!!!


아마 취업활동 하면 엄청 들을 거야 타이이쿠케 부활동의 중요성을 ㅋㅋㅋ 그래서 내가 누누이 얘기하는게 일본은 공부 존나 잘하는 애보단 존나 학교에서 잘 논 애들이 취업잘한다는거야.


종합상사도 그래.대표적으로 타이이쿠케의 선도주자 이토츄!! 여긴 뭐 존나 대기업인데.. 면접들어가서 푸쉬업만 계속했는데 합격한 우와사도 있음ㅋㅋㅋㅋ 그리고 내정 받았는데 단위 못 따서 졸업못한다고 인사과에 전화하니까 그럼 내년에 와 기다려줄게줜나 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일본은 부활동으로 타이이쿠케 들어가면 선후배 기강도 쎄고 스포츠하니까 힘도 좋아서 열심히 일하고 술 잘먹어서 영업잘하는 이미지가 있어. 뭐 좋은대학의 타이이쿠케는 훨씩 빡시니까 더 좋지.. 울학교도 타이이쿠케 들어간 애들은 거의 취업 잘 하려고 들어간 애들이 많아.체육도 물논 좋아해서 가는거고!!!



그리고 전문상사에선 젤 돈 잘버는 곳이 철공상사? 텟코우쇼우샤 한국어로 철공 맞나?여튼 여기도 유명하고 평균연봉 800만엔 넘어


여기는 내가 설명회랑 면접에서 실제로 회사원한테 직접들었음.


질문이 토익점수보냐 라는 질문이었는데 회사원이 같이 온 자기 상사 가리키면서 저분은 일한지 8년됬는데 회사들어올때 토익 200점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연복 1000만엔 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본은 회사에 들어가면 영어공부시켜주니까 지금은 잘 한다고 함 ㅋㅋ)


존나 쪼개면서 ㅋㅋㅋ 자기 상사의 무식을 자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로 일본 상사는 나 술잘마시고 존나 잘놈 영업잘함 이면 이게 토익 만점에 못 노는 애보단 들어 갈 확률이 높아.


특히 철공상사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철 자체가 어디 상사에서 취급하는게 더 좋고 안좋고가 없데 다 똑같데 수준이 ..그리고 가격도..그래서 유일하게 계약을 늘릴 수 있는건 영업잘하냐 못하냐에 달린거라고 했어. (그래서 난 상사 꿈을 꿨지만 내 적성과 너무 안맞는걸 알고 포기함 일단 엔트리 부터 다 떨어짐 적성이 안맞으니....)




그리고 석유나 천연가스 개발하는 석유기업(이건 뭐 존나 머리 좋은 애들로만 처음부터 뽑아)


설명회 갔을때 보니까 회사원들 스펙이 장난아님 이건 뭐 넘사벽이고.. 시험까진 쳐 봣느데 아이큐테스트 당하는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


보통 회사 입사시험이 기본적인 지적능력만 판단하기때문에 기준선만 넘기면 다 합격이거든? 레벨도 고1레벨정도..


근데 와..ㅋㅋㅋ앀ㅋㅋㅋ 석유기업은 ㅋㅋㅋㅋㅋㅋ이 시험에서 살아남은 애들부터가 특에이클라스 밖에없엌ㅋㅋㅋㅋ


그래서 여긴 논외 ㅋㅋㅋㅋㅋ 면접도 못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설명회들으면 일 하는건 존나 개 멋있어 진짜 존나 멋있음.내가 머리만 좋았어도..ㅋㅋㅋ 이렇게 스펙타클하게 일하면서 살고 싶다 싶을 정도로 사막도 가고 러시아도가고 세계 곳곳에서 일함.



아이티기업여기도 유학생 뽑음 좋은건 문과생에 컴퓨터 좆망이라도 처음부터 다 알려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컴퓨터공학과아닌애들이나 문과생도 아이티기업에 많음 엔에이치씨 나 여타 대기업에도!!! 왜냐 어차피 컴공과 애들도 전공이랑 완전 다른 분야 가르쳐줘서 걔들도 고생하며 배우고 문과애들은 또 처음부터 다 배워서 고생하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학교 졸업한 선배가 아이티 유명기업에 들어갔는데 6개월만에 아이티관력 전문 자격증 5개 땃음ㅋㅋㅋㅋ 문과생에다가 컴터도 못하는데 그냥 육개월은 학원처럼 수업만듣고 자격증만 땀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게 끝나면 야근 크리 뜨는데 그래도 잔업수당이 많아서 월급이 초년생인데 30만엔 넘고 회사 기숙사(물논 원룸 아파트)에서 방값1만엔 내며 사니까 돈이 아주그냥 긁어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내가 내정 받은 메이커


여긴 소니도요타 같은 초 일류도 있고 우리가 모르지만 존나 잘팔리는 일본기업도 많아..패션업계로 치면 유니크로(악마집단ㅋㅋㅋㅋ들어가면 뺑이치며 일하고 과로사 한다고 유명함.근데 알바생한테는 호와이트!!유급휴직도 있음 알바생인데도!! 근데 정직원되면 얄짤없음 하루 5시간도 못자고 일하면서 이익 존나 올려서 매장 전국 몇프로 까지 올리면 본사갈수있고 그전까진 매장에서 막노동시킴 월급도 짜다)



소니는 좀 특이한 애들 뽑는거 같음 구글은 천재들 가는 이미지인데 소니는 좀 똑똑하고 유니크 하고 그럼 뽑아줌.(내 말은 소니 회사분위기랑 적성이 맞아야 한다는거. 어차피 면접 4차 5차까지 가면 열심히한다 나 똑똑하다 말 잘한다 해도 분위기가 아니면 다 떨어짐 제일중요한건 적성)

소니는 회사에서 자기 상사나 회장이나 사장한테도 누구누구씨 라고 부르지 회장님 사장님이라고 안함..그것만 봐도 틀을 벗어나려고 노력하는게 보임.. 


소니 다니다가 나와서 벤쳐세운 사람 회사 설명회 들으니까 자기는 다시 취활해도 소니들어가고 싶다고..


지금 회사 차릴때 도움준 분들이 다 소니 임원이고 그때 일하면서 알게된사람들이고 자기는 소니 다닌거 후회안한데!!! 좋은회사같음.난 엔트리조차 안넣어서 논외(무식해섴ㅋㅋ)







여기서 다시 내 얘기로 돌아오자면..


나는 내 적성연구하면서 결론지는게


남들과 같은건 정말 하기 싫어함.(그래서 일단 리크루트수트도 안사고 예쁜 정장 입고 면접갔음)

아니다 싶은건 꼭 말함.(윗사람이라도)한마디로 싸가지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두개는 진짜 내 정체성이라 속일 수 없다고 생각했고 면접 카운셀링하는사람들도 다 같은 말 해. 착한척해도 면접5차까지가면 다 들통나고..


어찌저찌 속여서 들어가도 회사는 분위기가 맞다고 생각해서 뽑았는데 적성 속이고 들어온애들은 회사랑 안맞아서 삼년안에 나간다..라고

(특히 일본은 오제이티 라고 해서 기업내에서 엄청난 돈을 써가면서 신입사원교육시켜줌 영어도 그렇고 이것저것 근데 삼년안에 나가면 존나 회사 마이너스야 그래서 영어못하면 취업 할 수 있는데 분위기 안맞으면 못 들어가는 거야.)




내가 면접에서 지향한건.. 내 정체성을 드러내는것과 면접관들을 한번이상 빵 터트리자 라고 생각했던거야.(긴장되니까)


그래서 알바 얘기를 하는데


처음에 시작이... 저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남들이 느끼지 못한 책임감과 유동성을 배웠습니다.제가

 일하던 식당알바에선 사장님=점장님이 개인적인 용무로 인해,자주 자리를 비웠기때문에 아르바이트생인 우리들의 힘으로


가게를 경영해야했습니다. 본래의 일은 서빙이지만 요리부터 장부정리 발주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면접까지 다 해야했습니다.


중요한건 여기까지만 말하고 끝맺어야하는 점!! 일분이상 말하면 지루해해 면접관들 하루죙일 얘기만 듣다보니 졸리고 힘들고 피곤하거든!


무조건 짧게 그리고 뒷내용을 궁금하게 끝내면 다른질문으로 안넘어가고 다들 손들면서 내 이야기에 관한 질문을 하고 집중해줘.


그뒤에 오는 질문은 정해져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점장의 개인적인 용무가 뭐길래 ???



빠칭코 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프로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냐고?진짜임..ㅋㅋ 그러면서 그거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쫙 얘기하면 남들이 못 격었던얘기라서 엄청나게 플러스 되고 뒤에부터 면접 꿀빰.완전 편함.


그냥 처음부터 점장이 빠칭코에 빠져서 가게안나와서 우리가 다 알아서 한다 이러면 빵터지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면접에서 그런 자극적인 단어를 안 쓰는게 좋아서 개인적인 용무로 바꿨던게 좋은 효과였어 ㅋㅋㅋㅋ)







일단 여기까지가 내 개인적인 팁이야!! 모두가 이렇다고는 생각안해!!! 그냥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거임.ㅋㅋㅋ 도움되면 좋고 아니면 대충 넘어가주면 감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세군대에서 내정받았는데 지금회사를 선택한건 인사부사람들이 너무 좋아서야 내가 얘기하면 정말 집중해서 들어주고... 아빠미소로 웃어줌


임원면접이랑 사장면접에선 옆에서 날 서포트해주면서 어떻게 하면 사장한테 잘 보일까 노력해줬어 면접관들이 오히려!!


그래서 너무 감사했고.. 사장면접에서 난 애 낳기 싫다고 하니까.. 힘들긴해도 애를 낳아보면 배울 점이 많다고 우리회사는 육아휴직 남자들까지 다 받고.. 육아나 가족간호 해야 할때는 일하는 시간도 줄여주니까 부담 가지지 말라고 오히려 애 낳아라고 독려해줬어.


내정 받고 나서도 면접관들이 크리스마스 편지도 주고... 니 특이한 아이디어 들이 너무 좋았다.회사오면 인기 많을거다! 화이팅! 열심히 살더라 어머니도 좋아하시겠다! (면접에서 엄마 고생한얘기 다 했음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작년에 내정받고 추석에 4년만에 친척집 간 썰을 풀자면..


내가 일본간다 했을때 친척집사람들이 날 개무시했음.,(자기들은 돈도 많아서 애들 유학보냈는데도 잘 안 됐거든)


니가 뭘 할 줄 아냐 일본어는 하냐 가서 뭘할거냐.. 존나 욕먹었음.. 일본오기전에..


그러고 사년만에 내정받고 친적집에 갔더니 다들 내가 올지 몰랐어서 깜짝 놀라더라.. 취업묻길래..


그냥 이런 물건 파는 회사예요 라고만 했는데 바로 우리회사 본사 이름 얘기하면서 혹시 거기??? 거기에 니가 합격했다고? 


하고 친척들도 얘가 그 회사 합격했데? 이러고 막.. ㅠㅠㅠㅠ 우리집안에서 제일 성공했다하고 ㅠㅠㅠㅠㅠㅠㅠ 울엄마 티안나게 엄청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아침 다섯시에 일어나서 밤 11시까지 알바하던 노예같았던 유학생활의 힘들었던게 눈녹듯이 사라짐


집에 갈때 큰아빠가 20년만에 처음으로 엉덩이를 떼시고 밖에까지 마중나왔음..집에 가는 길에 큰집사람들 가증스럽다고 욕하며 룰루랄라 즐겁게 갔음.


여튼 난 일본에 취업해서 좋았어. 며칠전에 내 친구중에 한명은 애 가졌다고 회사에서 짤렸다고 하는데... 우리회사는 오히려 애 낳으라고 우리가 알아서 잘 해주겠다고.. 하니까...



여튼 얘기가 길었음. 여기서 말 안한 계열 쪽 질문도 받고 내가 아는선에서 대답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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