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지난 미래 2116년

전세계를 강타한 바이러스의 공포로 전세계의 국가들은 국가기능을 하지못하게 됀다.

바이러스는 1년 남짓한 사이에, 경찰력과 군대를 마비시켰고, 세계는 혼란속에 멸망하는듯이 보였다.

정부가 마비되면서 전세계는 불타오르고 아비규환이된다.

더이상 윤리나 민주주의가 아닌 생존만이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된 이 때, 전세계 곳곳에서 용병집단과 기업들은 동맹을 하고,

회사의 이익과 생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효과적으로 바이러스를 박멸, 다시 사회를 구축하는데 성공한다.

그 과정에서 인간의 기본권과 윤리는 땅에 떨어졌고, 인간의 존엄또한 도전을 받아 온갖 유전조작과 로봇들이 판치는 세상이 된다.

바이러스가 사람을 죽이는 시대가 아닌 기업들끼리 사람을 죽이는 시대가 온 것이다.

각 기업은 기업의 사유지 내에서 세금이나, 치얀병력을 보유하며, 옛 민족국가에 필적한 힘을 갖게  됀다

과학기술은 다시 발전하기 시작하고, 사회가 안정되면서 분쟁지가 아닌 곳은

21세기 초에 있엇던 인류의 황금기를 재현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업에 등록되어 있고 기업을 위해 일한다.

일명, 기업국가시대, 옛날 민주주의처럼 1인 1표의 시대가 아닌 1주 1표의 시대이다.

민주주의는 옛 말이 되었다

하지만, 기업에 속하지 않은 자들또한 있었으며, 그들은 옛 도시의 하수도에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다. 기업의 통제를 받지 않는 자들. 그들중에는

난민들, 도망친 유전조작 실험체들, 사상범들,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자들이 있다.

용어 설명

기업연합 : 기업의 대표들이 모여서 만든 일종의 세계의회 개념, 기존의 UN의 역할을 대체함

마녀 : 유전조작 실험체들, 하수도에서 근근히 살아가거나, 갱스터로 살아간다.

마녀사냥꾼 : 마녀를 잡는 자들로써 대부분의 기업소유의 치안조직에 속해있다.

베리칩 : 생체 내에 이식되어 있는 신분증+스마트폰 , 각 베리칩에는 소속기업과 개인정보 계좌가 들어있다. 마녀들은 대부분 없음 ^^

엘사 : Turbah사에서 도망친 마녀

Turbah : 세계 1위 기업국가, 기존의 국가연합을 무너뜨리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기업으로 경제규모가 가장 큰 기업이다. 기원은 중동의 석유공급회사

안나 : Turbah 사에서 일하는 사원

통화제도 : 기업연합 산하 통화위원회에서 발행 : 통화량은 기업연합중 가장 강한 5개 기업의 합의로 결정한다.

참고로 이익을 못내면 걍 짤림 ^^ 짤리면 걍 하수구 가야지, 복지따위는 없는 세상임

난

안나가 엘사를 쫒다가 엘사를 못잡아서 결국 안나도 짤림 ㅋㅋ

안나는 힘없이 엘사를 찾아가고 둘이 어떻게 사나 한번 보고 싶네 ㅋㅋ 엘사가 도망친 이유도 쓸가 했는데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