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게임내 전투부분의 컨트롤이나 재미, 스킨의 가격, 특이점 같은 고인물 컨텐츠 이런것도 충분히 개선의 사항이긴 하지만.

고인물 컨텐츠나 빙고같은 뉴비 컨텐츠는 번갈아가면서 하고 있는 상황이고 스킨의 가격은 비싸긴 하지만 현재 지르는 애들의 돈 단위를 보면 그것도 잘 지르잖음. 내리더라도 확 내릴 요인이라고 보기도 힘든 부분이 있음.

게임내의 컨트롤이나 재미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다 갈아엎어야 할 가능성이 있음. 

그럴거면 그냥 다른 게임을 내겠지. 이걸로 하겠음? 회의적인 부분임.

지금 보면 스킨 같은거 나오고 인형 개장하고 하더라도 친구나 유저가 그걸 한걸 보려면 숙소에 가서 구경을 하던가 그것도 상대유저가 숙소에 풀어놔야 가능한거임.

... 솔직히 말해서 이 게임 하면서 숙소에 인형 풀어놓은거나 펫이나 가구배치 보면서 '부럽다' '나도 갖고 싶다' 하면서 느낀놈들 그닥 많이 없을걸?

그냥 몇몇 미친놈들 가구배치나 좀 신기하지 그것도 두세번만 봐도 질린단 말임.

혼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라는 부분에서 어필하는것도 나쁜건 아님. 하지만 그건 초반에 잠깐인거고... 소전의 경우엔 그것에 대한 어필은 충분히 했음. 

고정 유저층은 확보를 했다는 거임. 

그 고정유저층을 발판으로 기존 유저에게 큰 반발이 없는 내에서 경쟁컨텐츠나 파티플을 생각해봐야함. 그게 맞음.

지금의 유저풀을 다양화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