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가 지크얼굴에 조사병단 겉 옷 던져서 얼굴 가려놓고 머리카락만 삐쭉 빼놓은 채로 ㅅㅅ했음 좋겠다.

지크는 처음엔 ㅇㄴㅇ? 했다가 리바이가 자기 위에 올라타 오니까 존ㄴㅏ 당황해서 뭐 하는 짓이냐, 리바이! 이러는데 리바이가 "가만히 있어 망할 수염, 얼굴에 또 칼이 꽂히길 바라는 건 아니겠지?" 이러니까 입 다물고 있겠다. 옷으로 얼굴을 가려놓은 뒤 지크의 벨트를 풀고, ㅈㅈ을 쑤는데 리바이는 허리를 흔들면서 조사병단 겉옷 밖으로 튀어나온 지크의 노란 머리카락을 보고 엘빈을 떠올렸으면 좋겠다. 둘이 체격도 비슷해서인지 리바이는 점점 절정을 향해가며 의식이 몽롱해질 수록 자신의 아래에 있는 남자가 자신이 믿고 따랐고 사랑했던 엘빈이라고 믿고싶어하겠다. 비슷하게 절정을 맞은 뒤에야 리바이는 정신을 차리고, 정사의 쾌락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에 흘렀는지 모를 눈물 한 방울을 닦아내지도 못하고 그대로 한참을 찬란하게 빛나는 금발을 쳐다보고있겠다.

현실은 160cm 지만 65kg 의 인류최강에게 깔려 숨 못 쉬고있는 수염
짘립엛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