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Fragment-->

1. 식물과 웰빙(★★★★★)

그야말로 꿀인강. 수업은 피피티로 진행되며 시험문제도 피피티에서만 나온다. 그냥 피피티 캡쳐하면서 설렁설렁 듣다가 시간날때 워드로 정리해둬라. 시험을 집에서 컴퓨터로 보기 때문에 족보없이도 태블릿에 정리한 파일 띄워두고 컨트롤+F로 검색하면서 보면 만점 나온다. 한번 꼰 문제여도 인터넷에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 수강자들끼리 피시방에서 집단지성으로 풀다가 들킬 수 있으니 주의

<!--[if !supportEmptyParas]--> <!--[endif]-->

2. 한국문학의 이해(★★★★☆)

고등학교 수준의 국어수업을 생각하면 된다. 팀은 첫날 주변에 앉은 사람 4~5명이 한팀이 된다. 팀플이라고 해봤자 어려운 건 아니고 그냥 교재에 있는 문학을 읽고 교수님이 나눠주신 프린트만 적어가면 된다. 매시간 이 프린트로 발표를 시키며 그냥 적은 걸 읽기만 하면 된다. 각조에서 한두 문제씩을 맡는다. 발표자는 가산점이 있으며, 조에서 한명만 나가면 됨. 시험도 프린트와 비슷한 수준

<!--[if !supportEmptyParas]--> <!--[endif]-->

3. 기독교음악의 이해(★★★☆☆)

핵노잼 교양. 음악에 관심이 없는 학우에겐 비추천. 팀플은 한조당 10명내외로 구성된다. 저학년은 보통 자료조사로 버스를 타는 편. 발표자는 한명이나 발표 후 조원 모두에게 교수님이 질문을 하신다. 이때 대답을 잘 해야함. 시험문제는 프린트에서 나온다. 암기 잘 하는 사람에게 추천

<!--[if !supportEmptyParas]--> <!--[endif]-->

4. 창조경제와 청년창업(★★★★☆)

수업이 재미없지만 인강이니까 추천. 시험은 교내에서 치러지므로 암기가 필요. 문제는 피피티에서만 나온다. 출석 잘 하고 어느정도 공부만 하면 성적은 잘 나오는 편.

<!--[if !supportEmptyParas]--> <!--[endif]-->

5. 영양학기초(★★★★☆)

나에게 쉬운 건 남들에게도 쉽다는 걸 잘 알려주는 교양. 수업도 쉽고 중간중간 보여주시는 영상도 재밌지만 의외로 성적은 짜게 나오는 편이다. 과제로 교수님이 쓰신 책 한권 요약하기가 있으므로 미리미리 해두는 편이 좋다. 팀플도 발표도 없다는 점이 매력

<!--[if !supportEmptyParas]--> <!--[endif]-->

6. 질병과 건강관리(★★★☆☆)

인강이므로 일단 수업자체는 꿀인데 문제는 이상하게 성적이 너무 짜다. 과제 전부 제출하고, 출석률 100퍼센트에 시험 전체 한 문제 틀린 사람이 B‐를 받는 독특한 강의. 이 문제로 성적정정을 요구하자 교수님께서는 한남대의 성적 산출 방식이 그렇다며 모든 한남대 학생들을 플러스로 바꿔주신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