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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가 말하는 2030년 최대 경제대국.jpg

ㅇㅇ(182.224) 2017.10.22 16:01:29
조회 173 추천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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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최신호에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 땅구이들에게 공유해볼까 합니다


포브스는 중국 산업이 2030년 세계 1위로 올라서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라고 단언했습니다.


포브스는 4가지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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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도시입니다. 


중국 도시들이 성장하면서 중국의 산업도 따라 성장합니다. 지난 30년간 중국 인구는 5억명이 늘었는데 인구가 늘면서 도시 규모도 함께 커졌습니다. 


2030년이 되면 최소 10억명의 중국인들이 중국 도시에 거주할 것입니다. 이것은 인구의 70%에 해당합니다. 


도시 인구 증가는 더 많은 인프라와 수요를 낳고 노후 주택과 불필요한 인프라 개선을 요구합니다.


이런 과정은 신기술과 건축자재 소비 효율적인 도시경영을 촉진하고 중국의 산업 성장을 이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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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중산층 성장입니다. 


지난 30년간 중국의 인구 변화 중 가장 큰 변화는 상위 중산층 성장과 소비자들의 구매력 성장입니다. 


중국정부의 개혁개방은 수억명의 중국인들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였고 1억명의 중산층을 만들었습니다. 


중국인 개개인의 번영은 소비를 증대시키고 소비 증가는 산업 발전을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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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녹색 혁명입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나라인 것은 잘 아실겁니다. 세계의 오염된 도시 20곳 중 10여곳 이상이 중국 도시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국은 녹색 에너지의 주도국이기도 합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풍력발전 국가입니다. 마찬가지로 18기가 와트로 발표된 태양열 발전용량은 미국과 동등한 수준입니다. 


또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실시함으로서 중국 사업체들에게 환경친화적인 사업을 채택하도록 동기 부여를 유도하고


친황경 기술 개발을 촉진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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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는 중국의 전문지식입니다. 


중국은 오랫동안 기술과 인프라를 필요로 하는 국가들에게 자국의 전문지식을 수출하였습니다. 


선진국들이 서로 무역하는 것을 선호했다면 중국은 신흥국들과 교역을 집중하였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너가 중국이라는 사실은 이제 전혀 놀라운 사실이 아닙니다. 


최근 중국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도 비슷한 협력 노력의 기초를 닦고 있습니다. 


일대일로라는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로 아시아 인프라 건설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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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미 구매력 평가 기준 GDP로 미국을 추월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이 명목 GDP로 미국을 추월하는 것은 단지 시간문제라는 데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동의합니다. 


2030년 인도와 브라질 같은 다른 나라들 또한 강력한 산업적 위상을 지니리라 예측하지만 어느 누구도 중국을 밀어낼 것이다는 소리는 하지 않습니다.


전통적 강대국은 미국은 2위에 만족해야 할 것입니다. 모든 동향을 감안해봤을 때 중국은 2030년 무렵 국내총생산을 지금의 2배 이상으로 늘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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