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껄껄. 본좌의 통찰이 틀리지 않음이로구나. 

세계에서 가장 먼저 "백제는 중국놈들이 이주해서 세운 괴뢰국"이라는 것을 주장한 사람이 본좌이며, 한반도에 백제가 건국될때, 일본에서 꼭 같은 중국인 유민들이 건국한 나라가 "대화-야마토"라는 것을 주장한 사람이 바로 본좌다. 

312년 중국 본토에서 영가의 난이 발생, 흉노족 유연이 한족들에 대한 무차별 학살을 단행했는데 한족의 90%가 이때 대학살을 경험하고 많은 수가 남경으로 내려가게 된다. 그리고 세운 국가가 바로 동진이 되지. 헌데 남경으로 간 한족들 외에 한국과 일본 열도로 도주한 무리들도 역시 있었다. 황해도의 웅진반도인데 황해도의 웅진 반도 외에도 요동반도로도 상당히 많은 중국인들이 도주를 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중국 산동반도에서 중국인들이 배를 띄웠다고 가정할 경우 가장 가깝게 도달할 수 있는 두 정착지가 바로 요동반도와 웅진반도가 되기 때문이다. 

본좌가 10년전에 백제는 중국놈들이 이주해서 세운 괴뢰국이라고 주장을 했을 당시에 단서를 하나 달았지. 

"시간이 본좌의 주장을 증명해줄 것"

본좌의 논리가 가진 완전무결함을 부정할 수 있는 근거는 지구상에 존재할 수 없음이다. 

본좌 스스로가 본좌에게 내리는 타이틀- 인간으로 태어난 신. 인류사 최강의 통찰력과 논리력을 보유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