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애갤 50 여신 기념 모음 1~10

그린 순서대로.

지금보니 리사랑 디디 맘에 안들음. 리사는 존나 개떡같이 그렸고 디디는 고증이 잘못됐음

제니는 완성에 대해 확신이 없이 그렸는데 막상 그리고보니 느낌이 괜찮았던 기억이고

개인적으론 마지가 맘에 듦

미애갤 50 여신 기념 모음 11~20

그린 순서대로 올림

내가 여신 시리즈 전체들어 진짜 좆망 못그렸다고 생각하는게 두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웬디.

그웬은 난 걍 아무생각없이 그렸는데 여신 시리즈 중 데비앙아트에서 젤 인기 많고 많이 퍼감. 

개인적으로 위 10개 중에 젤 맘에 드는 건 프랭키. 그릴때 존나 긴장하면서 그렸던 기억인데 느낌이 생각보다 괜찮게 나왔음. 지금보니 고치고 싶은 부분 투성이지만 당시엔 참 만족했던 기억

미애갤 50 여신 기념 모음 21~30

그린 순서대로 올림.

택은 데비앙에서 내가 그린 여신짤 중에 클럽에서 퍼간 횟수, 조회수, 리플 수가 제일 많음. 동인애들 파워를 직접 실감.

MJ는 사팍 웬디와 더불어 가장 맘에 안드는 두개 중 하나. 스파이디 옷 없으면 MJ인줄도 모르는, 아무런 특징도 고민도 없는 성의없는 그림.

개인적으로 위에서 좋아하는 거 꼽으라면 애비게일. 분위기가 맘에 든다.

파워걸은 슴가 때문에 여러번 고쳐 올리곤 했는데 지금도 좀 맘에 안들음. 귀찮아서 패스.

프리다는 원작자가 코멘트 달아서 깜놀했었음. 보니까 저 사람 자기 팬아트 죄다 찾아가서 코멘트 달더라. 여튼 좋았음.

미애갤 50 여신 기념 모음 31~40

그린 순서대로 올림

배트걸이랑 토프는 존나 오랜 시간 후에 그리게 되었다. 토프는 사실 의욕이 없어서 한참 동안 안그리고 있었는데 당시에 럭키 프레드에 꽂혀서

브레이아나를 그리려고 했지만 이전에 토프를 그리겠다는 약속을 한 적이 있어서 후딱 그리고 바로 브레이아나도 그려서 올리게 됐음.

피오나랑 펄은 나는 참 그림이 맘에 드는데 반응들이 영 시원찮아서 좀 아쉬웠음

미애갤 50 여신 기념 모음 41~50

그린 순서대로 올림

이것들은 뭐 최근에 그린 거라 딱히 무슨 소회같은 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