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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급 양조장 순례] 1탄 ~ 7탄

티쏘(99.95) 2016.03.09 17:06:53
조회 35547 추천 18 댓글 43


- [미들급 양조장 순례] 1탄 Modern Times B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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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무게감이 약간 떨어지는 중견 브루어리들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2013년 설립, 2014년 ratebeer Top 10 new brewers in the world

1. Lomaland
막걸리처럼 거칠고 소박함. 호가든에 카스를 섞은 맛.

2. Blazing World
홉이 매우 강한데 IPA에서 느끼는 싱그러운 향이 아니라 시가가 연상되는 매우 묵직한 향. 쓴맛도 매우 강함

3. Neverwhere
본드냄새 같은 수상한 향이 느껴짐. 홉은 약하고 신맛이 있음. 정체성이 모호한 맥주

4. City of the Sun
전형적인 IPA의 스탠다드한 맛

전반적으로 만족할 만하고, 2번은 다음에 한번 더 제대로 맛보고 싶네요. 요즘은 크래프트 맥주의 상향 평준화 현상이 두드러진 것 같습니다. 이상한 놈 빼고는 다 괜찮아요.



- [미들급 양조장 순례] 2탄 Pizza Port Brewing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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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다녀본 양조장 중 가장 올드한 분위기...
젊은 사람들 위주인 타 브루어리에 비해 여기는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이 많음.
원래 피자집으로 시작한 가게라 맛있는 피자를 맥주와 함께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Zagat에도 올라 있음).

첫번째 세트

1. No Surf (Cream Ale) : 상
처음에 약간의 신맛으로 시작하여, 구수한 누룽지 맛이 한동안 지속되다가 살짝 단맛으로 마무리 됨. 우리나라 맥주가 이 정도 맛만 내준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듯. 기대하지 않았던 엉뚱한 수확.

2. Swami (Tasty IPA) : 중상
홉은 풍성하고, 쓴맛이 많이 남음. 피자와 함께 먹기는 좋으나, 이것만 한잔 다 먹으라면 어떨지 모르겠음.

3. Suavecito (Imperial Coffee Milk Stout): 중하
커피향이 뚜렷하나 오래 지속되지는 않고 커피캔디 같음. 아라비카가 아닌 로부스터인 듯... 밀크는 없음.

4. Chronic (Tasty Amber Ale): 하
??? 맛도 없고 향도 없고...이태원에서 먹었던 색깔만 요란했던 정체불명의 에일 맥주가 생각났음. 2번과 4번의 'Tasty'는 특별한 의미없이 그냥 같다 붙인 것임.

두번째 세트

1. Flying Hawaiian (Hefeweizen): 중하
웬 헤페바이젠이 있나 해서 시켜 봤음. 바닐라향이 너무 강해서 밀맥주 본연의 향긋하고 구수한 맛을 느끼기 어려움.

2. Ponto (Session IPA): 중
Swami와 크게 다르지 않음. 홉은 더 약하고 쓴맛은 비슷함.

3. Shark Bite (Happy Red Ale): 중상
홉과 커피와 바닐라가 적당하게 조화되어 있음. 멀티태스킹을 선호하는 사람에겐 맞을 듯하나, 본인은 한 가지로 가는 것을 더 선호함.

4. Kook (DIPA): 중하
먹자마자 짠맛이 느껴짐. 짠 피자를 중화시키려고 한 모금 먹었더니 피자가 더 짜게 느껴짐. 짭조름하고 비릿한 향도 있음. 이 맛과 향때문에 홉이고 뭐고 생각할 겨를이 없음.

여기는 기념품도 안팔아요. 모르는 사람에겐 그냥 맥주 종류 다양한 피자집.



- [미들급 양조장 순례] 3탄 Mission Brew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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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조장은 펫코파크 야구장 인근의 허름한 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 외관부터 오랜 역사를 말해주는 듯합니다. 그 주변은 이 지역 홈리스들의 집결지로서 반경 한 블록 이내에 족히 수백명의 노숙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1894년이라... 게다가 옥상에는 족히 100년쯤 되어보이는 녹슨 탱크가 떡 하니 자리잡고...

부푼 마음을 안고 공장 안으로 들어가니 술 익는 냄새가 코를 찌르네요. 내부의 자재와 인테리어도 목재로 되어 있고, 카우보이 모자에 작업복을 입은 터프 가이들이 바에 걸터앉아 한잔씩 기울이는 모습이 절로 연상됩니다. 게다가 건물 구조가 이상해서 화장실을 가려면 술탱크 사이를 요리조리 비집고 가야 하기 때문에 강제 브루어리 투어를 하게 됩니다.
"음.. 역시 전통있는 브루어리는 뭔가 다르군"

바 위쪽의 벽에 커다란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1913과 2007이라는 연도가 나란히 표기되어 있습니다.
"1913년이 설립연도인가? 그럼 밖에 1894는 뭐지? 아하, 건물 완공년도인가보군. 근데 2007은 또 뭐야?"

다음은 저와 바텐더의 대화입니다.
"여보게. 저기 써진 2007년은 무슨 년도인가?"
"우리 회사 설립연도인데여."
"엥. 그럼 1913은 뭔데??"
"그건 옛날 미션브루어리 설립연도구여.. 저희는 이름만 따 온 거에여..헤헤"
"(이런 x팔 새끼들이..) 그럼 니들은 2007년부터 여기 있은 거냐?"
"아니여. 첨엔 다른 데 있다가 2010년에 여기 들어왔어여."
"근데 옥상에 탱크는 진짜로 한 100년쯤 된 거 같던데, 그건 어케 된 거야?"
"그건 옛날 물탱크인데여.."
"-.-  ..........."

정리하자면, 1913년에 '미션브루어리'라는 회사가 설립되었는데 이 회사는 5년 남짓 운영되다가 문을 닫았고(당시 건물은 문화재로 지정되어 남아있고, 거기에 다른 브루어리가 들어가 있음), 지금의 미션브루어리는 그 이름만 빌려서 2007년도에 완전히 새로 설립된 회사인 겁니다. 아마 이 오래된 건물로 이사를 한 것도 그 브랜드의 역사성에 편승하려는 마케팅의 일환인 듯합니다.

아뭏든..... 오늘 마신 것들은, 왼쪽부터

1. Cortez Gold (Belgian Blonde) 5%
구수한 맛으로 시작되어 그 다음에 무슨 맛이 나올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다가 거기서 끝남.

2. Hefeweizen 5.3%
처음에 색깔을 보고는 탁하고 노르스름한 4번이 Hefeweizen인 줄 알았으나, 마셔보니 2번이었음. 마시기 전부터 바닐라향이 확 올라오고, 한 모금 마시고 나면 바닐라와 아세톤향이 번갈아가면서 나타남. 달리 적당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 아세톤향이라고 했으나, 역한 화학약품 냄새는 아니고 메론이나 배에서 느낄 수 있는 매니큐어 비슷한 향임.

3. IPA 6.8%
홉이 많으나 콧속으로  확 풍기지는 않고 혀에 감겨 있음. 또한 싱싱하고 파릇한 홉이 아니라 다소 시든 듯한 홉향.

4. Citra Session IPA 4.5%
홉향이 3번보다 더 풍성함. 도수가 낮아 먹기에 매우 편함. IBU55로 되어 있지만 실제 느낌은 별로 쓰지 않음.

여기 주갤에서 별로 평이 좋지 않은 애들은 안 먹었어요.
한쪽 벽에는 콘테스트에서 받은 메달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GABF나 WBC같은 큰 대회는 아니고 캘리포니아 지역 콘테스트 같은 마이너 한 것들입니다.




- [미들급 양조장 순례] 4탄 Twisted Manzanita
- [미들급 양조장 순례] 5탄 Mother Earth Brew Co.
- [미들급 양조장 순례] 6탄 Karl Strauss Brewing Co.
- [미들급 양조장 순례] 7탄 The Lost Abbey



출처: 주류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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