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컴퓨터를 키고 오늘부터 우리는을 틉니다.

그리고 집에있는 부품들을 모조리 꺼내보죠.

아두이노,Atmega등등 엄청많네요.

이 모터가 바로 로보티x사의 개당 5만원짜리 다이나믹셀 AX-12a라는겁니다.

일반 모터와는 다르게 관절모드와 바퀴모드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죠.

저는 이번 로봇에 이 모터 4개를 쓸겁니다.

오토캐드를 켜줍시다.

이번 로봇의 핵심 부품입니다.

왼쪽부터 아두이노에 회로를 꾸밀 수 있는 프로토타입 쉴드

아두이노 우노를 소형화 시킨 아두이노 나노(노래 재생에 쓰임)

그 밑에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통신을 하게될 HC-06모뎀.

모터를 제어할 아두이노 우노입니다.

로봇의 작동을 확인하기위해 귀한 플스3패드를 개조하여 조종기로 쓸 생각입니다.

회로들을 구성하여 시범 테스트할 Atmega128개발보드입니다.

왼쪽부터 로봇이 인터넷과 연동이 가능하고 sd카드 탑재가 가능한 이더넷쉴드입니다.(마이크로 sd카드가 되는지는 해봐야함.)

다음으로 모터를 제어해줄 모터드라이브입니다. 회로를 구상할 필요없이 바로 제어가 가능해서 쉽습니다.(로켓 만드시는분이 1월에 기증)

마지막으로 로봇의 기초 설정을 해줄 4x4패드와 터치센서입니다.

아직 안산것이 있어서 이번주에 용산에 가보려합니다.

음악을 틀어줄 사운드카드와 혹시모르니 sd카드 리더기 등 사러갑니다.

아직 코딩이나 설계들을 하지않아 업로드를 못하겠네요.

여러분들이 최대한 따라하실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그럼-DCW!

로봇 다만들었네요.

이제 일러스트레이터 켜서 옷만들어주고 얼굴뽑아주면될듯

원래는 3d프린팅이였는데 이번주 내로 완성하기위해 프린팅은 포기하고

사진을 뽑아서 붙이기로 결정. 

이제 "시간을 달려서" 안무를 프로그래밍 하면 끝나는데 이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랍니다 ㅋㅋㅋㅋ

그나저나 제가 이번에 로봇만들면서 여자친구 전곡을 듣게되었는데

제가 알고있던 시간을달려서, 오늘부터우리는, 유리구슬 말고도

사랑별이라던지, 그런 날엔, 하늘 아래서 등등 숨은 명곡이 많았네요 ㅎㅎ

빨리 만들어서 춤춰야할텐데;;

근데 제가 입덕한지 2주밖에 안되서 그런데.....

여친들이 시간을달려서 활동할 때 입었던 복장들 모아놓은곳은 없나요?

일러에 그려야하는데 복장이라곤 뮤비랑 원더케이안무영상 복장밖에모름 ㅠㅠ

파워청순 안무에 미친 나머지 로봇이(제가) 드디어 해탈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단어.

개. 어. 렵. 다.

왠지 시달보단 유글이 생각난다?

평가좀

지금 솔찍히 접을까 생각중.

1. 예상외로 너무 파워청순

2. 로봇이 못따라감

3. 영상처럼 춤을 너무 못춤.

4. 못추다못해 창작무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