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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트리 프록 실전사육

달달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12.01 16:43:37
조회 68462 추천 295 댓글 190


- 화이트 트리 프록 실전사육 (1) - 준비편

안녕하세요.02

달달다에여.



먼저 이글은 


1. 화이트트리 프록을 처음 사육하기 시작했다.


2. 키우고 싶은데 잘 몰라서 망설여진다.


이런 분들을 위해 아주 현실적인 사육방법을 알려드리고자 작성하였습니다.

(필자는 양서류 이전에는 타란튤라라는 '불사의 생물'만 길러왔기에 전혀 케어에 익숙한 사람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화프는 트리 프록류라고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무적의 생물인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제가 소개해 드릴 사육방식은 초간단의 키퍼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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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장 + 유목 몇개 + 물그릇 + 애견배변패드 


-끝-


그럼 하나하나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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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육장


 통풍이 좋은 하겐장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포아림같은데서 나온 붙이류 사육장도 충분히 환기가 잘 된다고 합니다.(저렴한 가격이 장점)


화이트 트리 프록 2~3마리 기준 하겐 30 30 45면 적당합니다.(사실 더 과밀이어도 청결만 하다면 큰 문제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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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목


 유목은 낮에 하루종일 매달려 있는 화프에게는 안식처입니다.

양서류 사육장의 특성상 어떤 유목을 넣어도 곰팡이가 필 수 밖에 없으니 오히려 인조 제품이 관리하기에 좋고 미관도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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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그릇(커다란)


사육장에서 유일하게 자주 꺼내야 하는 물품입니다. 깨끗한 물이 필수적인 양서류이기 때문에.

많게는 하루에 한번, 적어도 2~3일에 한번을 빼내어 씻고 물을 갈아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무거운 재질 보다는 가볍고 넣고 빼기 좋은 사이즈를 추천합니다.


물그릇은 깊고 커다란게 좋습니다. 하겐이나 아마존 물그릇이 미관상 좋을 수는 있으나

경험상 화프가 몸을 푹 담글 수 있을 만한 플라스틱 제품이 관리도 편하고 개체에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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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애견배변패드


개인적으로 펠트지, 에코어스, 모스매트 다 사용해봤지만 배변패드가 최고입니다.

사육장의 청결이 1순위인 양서류의 특성상 미관은 좀 덜하더라도 흡수가 잘되고 교체가 용이한 배변패드를 추천합니다.


사이즈 30*40

만원에 120매 

청결을 위해 일주일마다 한번 갈아준다고 해도 840일동안 사용가능.



다음은 아주 현실적이고 간단한 관리방법을

관리편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 화이트 트리 프록 실전사육 (2) - 관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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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트리 프록을 위한 간단하고도 최고의 관리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리는 크게 5가지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1. 물


2. 온습도


3. 위생


4. 먹이 및 영양


5. 습성


자세히 살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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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


물은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깨끗한 물을 지급받지 못한 개체는 질병의 위험에 쉽게 노출 됩니다.

하지만 관리는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전편에 소개해 드린 물그릇을 하루에 한번, 길게는 2~3일에 한번 교체만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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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목의 위치는 맨날 바꾸면서도 물그릇을 항상 앞에 위치시키는 이유입니다.

바로 보여야 물의 상태를 보기에도 편하고 꺼내어 갈아주기도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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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돗물을 페트병에 담아두고 아쿠아타이즈도 몇방울 넣어줍니다. 아쿠아타이즈는 양서류용 수질안정제인데 필수사항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페트병에 담아 해로운 성분을 조금 날리면 충분하고, 또 사실은 받아놓은 물이 없다면 그냥 수돗물을 바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Tip. 물그릇에 물담은채로 흘려가며 사육장에 낑낑대고 넣지 마세요. 물그릇을 앞에 위치시켰기 때문에 그냥 페트병 채 부어주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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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온습도


화이트 트리 프록은 습도 유지에 관해서는 매우 영리한 생물이기 때문에 분무가 필수적이지 않습니다.

물그릇 하나만 넣어주어도 스스로 수분유지가 가능합니다.

다만 요즘같이 건조한때는 아침에 가볍게 분무 한 번 해주는건 나쁘지 않습니다. (탈피에 도움이 됩니다.)


겨울이라 많이 걱정하시는게 온도일텐데 저 같은 경우에는 필름히터를 사용합니다. 백스크린쪽에 뒷면에 위치 시켜 놓고 사용하고 있구요. 

온도는 24도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밤에는 22도정도로 유지시키기도 합니다.


사실상 20도 이하로 내려가지만 않는다면 큰 문제는 생기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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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생


청결은 피부로 호흡하는 양서류에게 상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화프가 팩맨 처럼 바닥에 배를 깔고 눕는 종은 아니지만 청결은 역시 중요합니다.


하지만 관리는 간단합니다. 하루에 한번 혹은 2~3일의 한번 바닥에 떨어져있는 배설물을 핀셋으로 집어서 제거해주시면 됩니다.(없으면 말고요)

제가 배변패드를 추천해드린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배변패드 자체가 흡수성이 좋기 때문에 배설물만 집어서 제거해주면 냄새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관리해주시다가 배변패드만 교체 해주시면 되는데, 여름같이 균의 확산성이 높을때는 1주일에 한번을 무조건 추천드리고, 요즘 같이 선선한 시기에는 더 넉넉히 두고 교체해 주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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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사육장 전체 청소가 있습니다. 

트리프록의 특성상 바닥이외에도 벽면이나 유목, 백스크린에 탈피껍질을 비롯한 이물질들이 많습니다.

저는 한달에 한번 주말에 싹 청소해주는 편이구요. 사육자 재량에 따라 빈도를 결정하시면 될 문제입니다.


Tip. 1일에 한번 배설물 확인 및 청소 > 1주일에 한번 패드교체 > 1달에 한번 사육장 청소 (유동적으로 관리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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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먹이 및 영양


먼저 화프는 먹이를 정말 잘 먹습니다, 환장합니다. 어쩔땐 팩맨보다 식탐이 더한거 같습니다. 

이 말은 즉슨 먹성이 개체의 건강을 어느정도 판별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는 겁니다.


제일 좋은 먹이는 귀뚜라미 입니다. 저도 귀뚜라미를 주로 먹입니다.

하지만 귀뚜라미를 도저히 못 들이겠다 하시는 분들은 밀웜을 지급하셔도 됩니다. 문제없습니다.


성장중인 어린 개체는 하루에 한번 먹이고 성체는 주에 3회 먹입니다.

화프는 살찌면 육안으로 확인이 쉽기 때문에 사육자가 조절하면 될 문제입니다.


보조제 같은 경우에 D3포함 칼슘제는 필수입니다.

d3 칼슘제 부족으로 생기는 질병이 여러개 있습니다. 꼭 먹이세요.

부가적으로는 종합 비타민제 정도가 있습니다. 

더스팅해서 주 2~3회 지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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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습성


화이트 트리 프록은 기본적으로 완전히 야행성입니다. 

빛이 있으면 활동하지 않고 자꾸 숨으려고 합니다.(먹이가 눈앞에 있다면 달라집니다만)

때문에 낮에 화프가 안정감을 느끼고 숨어있을만한 은신처를 두는게 좋습니다.


핸들링의 경우에는 하신다면 꼭 손을 깨끗이 닦고 혹은 비닐장갑을 끼고 하시고, 빈번한 핸들링은 좋을리가 만무합니다.

그래도 뭐 핸들링 했다고 밥 안먹고 그런 애들은 아닙니다. 손에 올려놓고도 밥 먹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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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면서..


화프는 제가 키워본 애완동물 중에 제일 사랑스럽습니다. (거미만 100마리 키워봤지만)

항상 웃고 있는 표정도 그렇고 행동도 그렇고 정말 귀엽습니다.

거기다가 관리하기도 무척 편합니다. 


낮은 노력대비 큰 기쁨이에요.


요즘 양파갤 여러분들 중에서도 화프를 접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정말 강추 드립니다.

제가 쓴 글이 성공적인 사육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즐거운 사육하시길~











출처: 파충류, 양서류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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