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을 쓰게된 경위는

그냥 생각나서임

일단 난 원래 도색엔 전혀관심없고 그림만 그리던 그림쟁이중하나였고

고2때 자퇴를 한후로

병신같이 무료하게 보내던중

남들이 좆노잼이라는 트포 4를 보고 뽕이 참

그렇게 내도색생활은 시작되었고..

그렇게 구매하게된게

이베이전 옵티머스프라임이였지..

당시엔 그냥

너무 원색이라

다른금손유저들 따라한답시고

물감으로 거의 장난질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줫음

처음으로 도색한놈이라 의미있는놈임

퀄리티는 의미있지않은게 함정

그렇게 소소하게 피규어를 만지다..

결국 2015년에 쥬라기월드가개봉..

원본

도색작

퍼티부분이 누렇게떳음

어쩌다 저리됫엇는데

수정을 안해서 저꼴임

원본

도색작

이렇게 만들면서 인터넷에 꾸준히 올리고그랬엇음..

원본

커스텀작

이런식으로 제품화 안되는걸 내손으로 만들기도하고..

계속해서 만드는걸 늘려가다

지쳐서 그만둿엇음

슬럼프도 왔고..

그러던중..

콩이 개봉함

콩은 내 피규어 제작욕구를 채우기

충분했고

다시 피규어 생활을 시작

이걸 사서

이렇게 만들고

네이버 메인도 가보고

념글도 많이먹어봤지

이때 자신감좀 생김

그리고 스컬크롤러 제작

이건 원본이 없음 

내가 그냥 찰흙으로 빛은거라

그러던중.. 갑자기 파충류 피규어뽕을 맞고

상단의 저 피규어를 이용해

이렇게 제작해

피규어 생활중 최고의 평가를 받음

제일 기분좋았음

그리고 마지막

원본피규어 이놈

완성작 이놈으로 

지금까지 마지막 작품은 카멜레온임

지금도 이베이노리면서 새로운녀석 찾는중이다

3년이란시간동안 엄청 많이만들엇는데 여기선 별로 소개못시켜주는게 아쉽다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재밌게봤으면 댓글좀 부탁해!

그럼이만!

원본피규어

반대편도색이 아직 미완이라 미완성이긴한데

평가를 받고싶 데수웅